형들~ 혹시 고양이나 애완동물 좋아해??
나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어제 밤에 길 가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쓰러져있는거야!
요러케~
보통 길고양이면 사람보면 도망가는데 얘는 쓰러져서 계속 나를 쳐다보는거야.. 어디 아픈가 하고 다가갔어..!
아니 계속 ~ 쳐다보고 뒤로눕고 쓰러져서.. 한 5분가량 말도 걸어보고~
쓰다듬어도 보고~ 막 놀아주다가 이제 가려고 했다?!!
근데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 형들...
나를 따라와서 내 신발에 부비부비하고 넘어지고.. ~ 배보여주면서 드러눕고~ 막 이러는거야.. 아 .. 너무 귀엽고 어디 아픈가 걱정이 돼서! 집에서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연어 참치캔을 들고 후다다닥 뛰어왔지!! ㅋㅋ
결국 연어캔을 먹는데 .. 안타까웠던거는 ㅠㅠ 연어캔을 주자마자 나한테는 신경을 꺼버리구 음식 먹는데 집중하더라고...
내가 가는 척도 해봤는데 이제 노상관.. 그게 조금 슬펐어!!
원래 애완동물 전혀 관심없었는데 ㅋㅋ 오늘 마음먹었어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고양이일지 강아지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 이런마음에 키우는구나~ 싶더라!! 저 고양이 나중에 또 길거리에서 마주쳤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