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같은 할머니를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파리의 숙소를 잡고..
숙소였던.. 바스티유의 유스호스텔에서..
여행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파업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뀌게 되면서..
바스티유의 숙소 근처를 거닐다가..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로맨스가 시작되고..
지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파리의..
개선문 & 에뚜알 광장 & 샹젤리제 거리 /
콩코르드 광장 & 튈르리 정원 & 오랑주리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 퐁네프 다리~♥ /
에펠탑 & 파토무슈 (유람선) /
오르세 미술관 / 베르사유 궁전 /
코메디 프랑세스 & 오페라 극장 /
영화박물관 & 시네마테크 /
시테섬 & 노트르담 대성당 /
몽마르뜨 & 사크레 쾨르 대사원 /
세느 강변을 따라 걷기. 까지..
너무나도 행복했던.. 파리에서의 기억과..
지노와 쟌느 할머니! 를 뒤로 하고..
파리 북역에서.. 유레일 패스를 이용해서..
스위스 베른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내가 알프스 산을 보기 위해서..
스위스로 넘어가겠다고 하자..
“왜? 니네 나라에는 산이 없어?
무슨 산을 보겠다고 거기까지 가??”
그렇게.. 지노는 만류. 했지만;;;ㅋㅋ
그때의 나는..
정말 알프스 산이 보고 싶었고..
그 새로운 설레임. 을 쫓아서..
다시 혼자만의 여행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유레일패스 (Eurailpass) 는..
유럽 내.. 24개국의 국유 철도를..
(그리스·네덜란드·노르웨이·덴마크·독일·
루마니아·룩셈부르크·불가리아·벨기에·스웨덴·
스위스·스페인·슬로베니아·아일랜드·오스트리아·
이탈리아·체코·크로아티아·포르투갈·프랑스·
핀란드·헝가리·터키·슬로바키아)
정해진 기간 동안.. 횟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이었는데..
일부 사설 철도나 버스, 선박도..
무료나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약간의 추가 요금만 내면..
침대 칸의 이용도 가능해서..
많은 배낭 여행객들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유용한(!!)
이동 및 숙박의 수단으로.. 애용하기도 했다.
대륙으로 이어져 있는 유럽 여행은..
기차로 국경을 넘는..
기차 여행.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대단한 검문 심사 없이도..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놀랍고도..
신선한 충격! 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완전 섬! 이다.
삼면은 바다로.. 위로는 북한으로..
꽉 막혀 있으니까 말이다.
얼른 통일이 되어서.. 우리도 기차를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