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채플 학점 이수를 위한 수난사!

hwangmada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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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기독교 정신. 을..
바탕으로.. 세워진 학교. 라는 이유로..

모든 재학생은.. 본인들의 종교와 상관없이..
과 별로.. 학교에서 정해주는 요일과 시간에..

1주일에 1번.. 30분씩..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채플에.. 반드시 참석을 해야 했고..

채플은.. 한 학기 당.. 1학점.
훈련 학점. 으로 인정이 되어..

총 8학기. 에 걸쳐.. 8학점. 을..
이수해야만.. 졸업이 가능했다.

처음.. 입학을 했을 때에는..
월요일. 아침 9시. 채플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대강당으로 올라가는.. 그 높고 가파른 계단을..
정말 미친 듯이 달려서.. 튀어 올라가곤 했었는데..

(단 1초의 지각도 용납되지 않을 정도로..
정각에.. 대강당의 문은.. 굳게! 닫혀 버렸고..

대리출석은 절대불가! 적발되면 징계를 받았다;;;)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1년이 지나자.. 점점 무뎌져서..
채플은 자연스레.. 패스. 했었는데..

아뿔싸~!!!

졸업이 다가오자.. 이수하지 못한 채플 6학점이..
결국.. 발목을 잡고야 말았다. ㅠㅠ

어떻게든.. 이 6학점을 이수하지 않으면..
졸업을 할 수 없는.. 상황. 이 된 것이다.

그나마.. 안도할 수 있었던 건..
나 같은 친구들이.. 꽤나 많았다. 는 것인데..

학교에서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1학점 당.. 주어지는 과제물. 을 제출하게 했고..

그 과제물은.. 신학과 관련해서 지정해준 서적을..
그대로.. 자필로.. 필사! 하는 것. 이었으니..

내 경우에는.. 무려.. 6학점에 달하는..
서적들을.. 필사. 해서.. 제출해야 했고.. ㅠㅠ

정해진 제출 시한까지..
과제물을 작성해서.. 제출 하느라..
정말 죽을 고생. 을 했던.. 기억이 난다;;;

(책 6권을.. 필사. 해 보았는가...?
이건.. 정말 형벌. 에 가까웠다.

펜을 쥐었던 손가락이 얼마나 아팠는지..
나중에는.. 마비가 올 정도. 였다규!! 엉엉~)

물론.. 스스로 무덤을 팠던..
자업자득. 으로 인한 수난사. 였지만..

가까스로.. 졸업을 쟁취! 하기까지..

무척이나 힘들고.. 빡쎘던..
겨울날의 서늘한 기억. 이라 하겠다. ^^;;

근데.. 요즘도 이렇게.. 하고 있을까...?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