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친구 현진이의 카페와 티코의 추억!

hwangmada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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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가 운영했던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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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어린 시절부터.. 항상 그리워했던 친구들! 이자..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힐링을~ 했던..

그 때의.. 그 멤버 중에..

수정이는.. 작곡과 졸업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었고..

봄이는.. 관광학과를 다니면서..
대전 엑스포에서.. 도우미를 하는 동안..

“미스 엑스포” 에 뽑힐 정도로..
미모! 와 재능! 을 뽐내더니..

이후로도.. 계속.. 비슷한 일을 하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었고..

현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병아리 감별사. 가.. 꿈! 이라고 해서..
우리를 발칵- 웃음으로 뒤집어 놓더니..

결국에는.. 제빵 기술을 배우고는..
여의도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 시절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현진이의 카페가.. 우리의 아지트!! 였고..

현진이가 만들어주는.. 맛있는 빵과 케익이..
거의.. 우리의 주식. 이 되었다! ㅎㅎㅎ

그리고, 이때.. 친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진이가.. 오너 드라이버. 가 되었는데..

그 첫 차는.. 당시에 처음 나와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코! 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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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경차. 로 출시되었던 티코는..

당시에.. 유머. 의 소재로도.. 이름을 날렸는데..

주차장 한 칸에 두 대를 세울 수 있으니..
주차비도 반값. 이어야 한다. 는 기본! 이었고..

급회전을 할 때는.. 목장갑을 낀 손으로..
도로를 짚고 돌아야.. 차가 안 뒤집어 진다는 둥..

접촉 사고가 나서.. 뒤가 완전히 찌그러진 티코는..
배기관에 입을 대고 불어주면.. 쫘악~ 펴진다는 둥..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날라 다닐 수 있어서..
벤츠 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는.. 등등..

이렇게.. 커다란 웃음! 과 재미! 를 선사했던..
티코! 가.. 바로.. 현진이의 첫 차. 였던 것인데..

또 한편으로는.. 차가 생긴 친구가..
너무나도 신통방통. 했던 우리는..

그 작은 차 안에.. 무려.. 7명이 꽉꽉-
눌러 타고.. 시승식. 을 하면서..

차가 너무 무거워서.. 절대로! 과속은 못할 거라며..
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그리고, 그날..
완전 초보 운전. 이었던 현진이는..

우회전 깜빡이를 켠 채로..
좌회전을 하는 건.. 기본. 이었고..

끼어들기를 못해서..
우리가 차 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서..
다른 차들을.. 잡아(?!) 주기도 했는데..

결정적으로는.. 좌회전을 하다가..
공사 중인 중앙선 부근에서.. 작게! 도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중앙선을 넘어서..
도로를 질주! 할 수 밖에 없었던..

정말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했던.. 기억도 난다. ㅋ

(지금 생각하면.. 완전 민폐. 였던 건데..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도 한참 지난.. 옛일. 이므로..
너그러이.. 이해와 용서를;;;;ㅋ)

그때.. 우리는..
놀라서 꺄아악-!! 소리를 지르면서도..

마치 놀이기구나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그렇게.. 신나고 즐거워했던 것 같다. ㅎㅎㅎ

젊음. 하나로..
함께. 였기에..
더 소중했던 시간들...

가끔은 그 시절이.. 눈물 겹도록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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