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나의 단짝, 상임이!!

hwangmadam(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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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 나에게는..
소형 필름 카메라가 생겼던 것 같다.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이때부터.. 갑자기 사진이 많아졌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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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는.. 법학과로.. 나와 과는 달랐지만..

대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은 조직에서..
같이 스터디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는.. 조직의 캠프. 에 함께 다녀온 후에..

둘만의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우리는.. 완전한 절친. 이 되었다.

(우리가 나누었던 비밀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연애 감정. 에 대한 것. 이었고..
또 하나는.. 가족사. 에 대한 것. 이었다.

내 이야기는.. 여기에 이미.. 많이 밝혔고..

상임이 쪽은.. 약간 불우했다. 는 정도까지!
그 이상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

이후로.. 얼마나 붙어 다녔는지.. 학교 안에서..
우리가 단짝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 였고..

매일 같이 학교에서 얼굴을 보면서도..
뭐가 그리 할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많았는지..

집에 와서도.. 몇 시간 씩..
전화통을 붙잡고 수다를 떨기가 일쑤. 였다. ㅎㅎㅎ

심지어.. 나중에는..
상임이가 일주일에 며칠씩..

아예 우리 집으로 와서..
거의 같이 생활을 하다시피 했는데..

(부모님들까지도 공인했던 절친. 이었던 지라..
우리 집에서 외박을 하는 것은 용인이 되었다^^)

우리는..
학생 운동과 학생회 활동을 비롯하여..

각종 취미 생활에 여행까지..
정말 모든 것을 함께! 했을지니..

나의 대학생활은.. 온전히 상임이와 함께!!
였다고 할 수 있겠다! ㅎㅎㅎ

대학을 졸업하고도..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매일 만났는데..

(거의 10년 가까이.. 그랬던 것 같다^^ㅋ)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만나서 차 한 잔.

그래야.. 하루가 온전하게(?!) 마무리 된다고..
서로가 이심전심. 그렇게 생각 했을 정도. 였다. ㅎㅎ

그래서 상임이와는.. 함께 했던..
정말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그 이야기는.. 앞으로 하나씩. 풀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