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블로그, 스팀잇, 회사일이 고단하게 반복되다 보니 결국 일을 치렀습니다. 기어이 병원에 가서 링거 한 대를 맞고 왔네요..T.T 그래도 피곤할 때 영양제, 비타민? 링거 한 번 맞고 오면 약빨(?)이 기가막히게 드는 것 같습니다. 새벽 2시에 안자고 스팀잇에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링거를 맞을 때면 항상 긴장하곤 했습니다. 링거 바늘이 무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팔에 바늘이 꽂혀 있으니 절대 절대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자칫 잘못하다간 혈관 속에 있는 바늘이 혈관을 찢고 살을 뚫고 나올까봐(상상만 해도 so 끔찍) 링거를 맞을 때는 1cm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팔에 링거 바늘을 꽂을 땐 분명 바늘이 있지만, 그 뒤로 팔에 꽂혀있을 때는 바늘이 없다고 합니다. 저만 이제서야 알게된 사실인가요?..
위 그림처럼 링거를 꽂을 땐 바늘이 있지만, 실리콘 튜브만 남고 바늘은 빼버린다고 하네요.. 이미 다 알고 계신건데 제가 너무 신기한 나머지 무식한 척 한거일려나요?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건, 그렇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몸 건강 잘 챙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