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찻집부흥회가 열렸다.
황진이: 아니 개척교회도 아니고 왠 부흥회랍니까?
쥔장: 우리 찻집 더 이상 파리 날리면 우리 찻집 한달도 몬 버티고 끝이다. 머릴 탈탈 털어서라도 뭔가 부흥책을 좀 내놔봐.
개대리: 고래를 납치합시다마! 고래 세 사람만 납치해서 우리 찻집에 감금해놓고 매일 우리 글에 강제 보팅 시키면 안 됩니까?
싸늘한 침묵이 몇 초 지난 뒤--------------
쥔장, 황진이, 개대리: (엄지를 세우며)굿 아이디아!
쥔장: 개대리 용달 있지? 그거 가지고 고래들 집 근처에 잠복했다가 출퇴근시에 우리 셋이 달려들어서 차에 태우는 거야. 어때?
개대리: 소리 지를텐데요?
황진이: 입은 내가 확실히 막을게.
쥔장: 우리 한국고래 누구 아는 사람 있어?
개대리: 뭐니뭐니해도 @clayop 님을 납치해야죠.
황진이: 그래! 지금 당장 잡으러 가즈아~!
개대리: 내가 밧줄하고 청테이프 뽕뽕이 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쥔장: 뽕뽕인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아! 그 양반 집 어디지?
개대리: 미국...음...!
쥔장: 비행기삯이 없어. 다른 고래 찾아봐. 압둘라님 어때?
개대리: 쿠웨이트 살아요.
황진이: 아이참~왜 고래님들은 다 머나먼 바다건너 사시는 게야? 미워 미워~!
개대리: 국내에 있는 돌고래는 어떻습니까?
쥔장: 누구?
개대리: 트윈브레이드라고...
황진이: 그 양반 어디 살아?
개대리: 경상도라는 것까지만 밝혀졌습니다. 나이도...심지어 성별도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남자다, 여자다, 트랜스젠더다, ai다, 곤충이다, 외계인이다...물론 사진도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쥔장: 그럼 어케 잡누? 몽타쥬라도 없어?
개대리: 몇 장 어렵게 구했슴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수소문하면 금방 잡힐겁니다.
쥔장: 이번 작전, 없던 거로 한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