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다녀와서 요즘 부쩍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 공주님...
이번주까지는 어린이집도 못가고 집에서 요양을 해야하는데..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 그런지 자꾸 나가자고 하니..
거품 장난감 하나 쥐어주고 나왔는데..
헉....
길에서 만난 대왕 민들레씨...
엄청 크다...
바람을 불어도 안날라가는..
결국 손으로 날리는 공주님...
심심하니 집근처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왔는데...
혼자 놀려니 재미없는듯...
공주님 이제 몇일만 참어..
어린이집 가니까....
혼자 모래놀이 하다가..
제주도에서 모래놀이가 생각났는지..
아빠~ 여기서 아주 큰 모래성 만들자~!!
물이 없다며 다음에 바다 캠핑 가자고 말해놓고...
모기 출연으로 집으로 왔는데...
집으로 오는길에...
아빠~ 나 미술학원 그만다니고 발레 학원 다닐께~!!
결국 지금 발레학원 등록하고..
발레복이랑 슈즈.. 스타킹까지 다 사고 옴..
이제 드디어 발레 배우는거야??
주 5일..
3일은 발레..
2일은 한국무용..
발레보다 한국무용이 소질 있으면..
리안 이모 만나러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