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공주님 병원을 다녀와서 어린이집과 발레 학원을 가야하는데요.
오래전부터 한번 데리고 간다는게 오늘에서야 다녀왔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너무 더워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에 재방문을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수영장이나 찾아 다녀야할듯 합니다.
화수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오니
입구에서 개구리와 토끼가 반겨줍니다.
토끼 눈이 예사롭지 않죠?
어서와~!
지갑은 들고 왔지???
오전에 야외 결혼식을 했는지...
아님 기본 세팅이 이렇게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덕분에 공주님은 신났습니다.
주변이 전부 포토존입니다.
하지만 오늘 너무 더웠고...
한낮에 빛이 너무 강해서 스피드라이트까지 챙겨 갔지만...
사진을 찍다가 쓰러지겠다 싶어...
대충 찍고 공주님 맘마 먹이러 한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요즘 밥을 안먹으려고 해서 전쟁중...
표정이 무상무념..
또... 밥이야....
주문한 정식이 한상 가득 차려지고...
먹기 싫어서 인상을 쓰며..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공주님.
밥을 안먹으려고 하는 뇨자~
밥을 먹여야만 하는 뇨자~
두여자의 전쟁...
결국 저의 말 한마디에 전쟁은 끝...
공주님~
맘마 안먹으면 아빠가 발레 선생님에게 전화한다???
내일 발레 학원 못간다고....
결국 맘마 전쟁은 끝이나고..
화수목 정원을 나와서 근처 독립기념관으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외출..
공주님은 신났네요.
내일은 아침 일찍 병원에 갔다가
드디어 어린이집과 발레학원을 갑니다.
아직은 회복하지 못했지만..
전염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기에
2주간 못간 어린이집과 발레 학원을 갑니다.
제주도 여행까지 합치면 거의 한달이네요..
아무튼 내일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그동안 못한 밀린 일처리한다고 또 정신이 없을듯 합니다.
공주님~!
얼릉 건강 회복해서 아빠랑 캠핑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