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진다.
이번주는 정말 정신없이 보내게 생겼는데..
아침부터 문자 한통..
치과 정기검사 받으러 오시오~!!
젠장..
아침에 일처리 끝내야 할판..
결국 정신없이 일처리 끝내고 새벽에 사무실 다시나와 마무리 하는걸로 하고..
오후 2시 치과 예약을 해놓고..
공주님 데리고 치과에 도착을하니...
아빠~! 심장이 아파...
어제부터 심장쪽이 콕콕 아프다고 하더니...
결국 치과를 갔다가 소아과 내원을 했다.
의사는 먹는 약중에 하나를 빼고 지켜보자고 하는데...
어째 병이 더 악화되는 기분이 들지...
이번주까지 지켜보다가 안되면
다시 주치의 찾아가야할판....
병원내에 데이터가 연동되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공주님 병력이 다 기록되어 있고
먹었던 약과 치료받았던 데이터들이 다 있어서 안심했더니...
아무튼 이번주까지 지켜보자~!
병원투어 하고 집으로 온 공주님.
배에 가스가 찰까봐 운동을 시킬겸..
킥보드를 꺼내주었다.
지중해마을 몇바퀴 돌고...
남의집 담벼락에서...
시크한 표정을 짓더니..
점프~!!
이럴때에는 안아픈 아이 같은데..
하기야..
나 닮아서 아파도 아프다는 내색을 절대 안하는 아이이니...
그래서 병을 더 키우는... ㅠㅠ;
얼렁 얼렁 나아서..
아빠랑 바다 캠핑 가자~!!
모래놀이 장난감 샀으면 펼쳐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