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일찍 사무실 출근...
공주님 어린이집 쉬는날..
결국 사무실에 데리고 출근을 했다.
오랜만에 아빠 사무실 방문이라 신났음.
오후 3시쯤 사무실 정리를 해놓고
집으로 가려다가 토요일 그냥 집에 들어가기 그래서
곡교천 은행나무길 산책이나 하려고 왔다.
하늘에 먹구름이 있긴 하지만 비는 아직 안오는 상황.
가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주말을 즐기는..
차에 실려있던 킥보드를 꺼내주니 끌고다닌다.
아직은 타는게 아니라 끌고다니는 수준..
전에 타던 헬로키티 킥보드는 앞쪽 바퀴가 1개라
조금 힘들어 하는것 같아
이번에 앞쪽에 바퀴가 2개인 킥보드를 사줬는데..
갑자기 운전대가 쏙 빠지는 상황..
동영상에 어이없게 빠지는 상황이 나와있다.
우여곡절 끝에 완벽하게 고쳐놓고..
잠시 멈쳤을때...
이때가 기회가 싶어서 공주님 사진을 담고...
아빠.. 비가 올거 같아...
그러네..
점점 먹구름이 몰려오네....
슬슬 집에 가야겠네..
집에 가려고 마음 먹으니..
바람과 함께 비가 한방울씩 뚝뚝 떨어진다.
아빠~ 빨리 집에가자~!!
얼굴에 한두방울 빗물이 떨어지니..
온갖 인상을 쓰면서 질주를 하는 공주님..
장마 시작에...
태풍이 온다는데...
왠지 이번 태풍은 심상치가 않네...
비가 많이 오지 싶다...
얼릉 집에 가자....
저녁 먹이고 집에 가려고 가게에 들렸는데...
비 안옴.... ㅠㅠ;
비 그침...
아무튼 장마철 습도 높으니 건강 챙기시고요~!
태풍 온다고 하니 철저히 준비 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빠이~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