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스러운 사람은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무를 베고, 물을 긷고,요리를 하고…… 그가 손을 대는 것은 무엇이나 성스러운 것이 된다. 그가 위대한 일을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가 무슨 일을 하든 위대해진다는 말이다. 위대함은 그가 하는 일에 있지 않다. 위대함은 그의 의식에 있다.
이렇게 해보라. 크나큰 사랑으로 조약돌을 만져보라. 그러면 그 조약돌은 소중한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다. 큰 기쁨으로 웃어보라. 그러면 그대는 왕이 된다. 삶의 매 순간을 명상적인 사랑으로 변형시켜라.
창조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은 그대들 모두가 위대한 화가나 시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나의 말은 그대의 삶이 그림이 되고 시가 되게 하라는 말이다.
실제 자신의 모습보다 허황되게 유명하거나 대단한 사람이 되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완벽하다. 있는 그대로 평범한 모습이 완벽한 모습이다. 대신, 그대의 평범한 삶을 비범한 방법으로 살아라. 이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깨달음을 자신의 목표로 삼는 사람은 악몽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런 사람에게 깨달음은 성취할 수 없는 그 무엇이요, 그래서 더없는 악몽이 된다. 그러나 작은 일들 속에서 깨달음을 찾으면, 작은 행위 속에서 신성을 발견하고 기도를 찾으면, 그런 사람에게는 생활공간인 집이 곧 사원이 되고 신의 거주처가 된다. 그가 보는 곳마다, 그가 손대는 것마다 아름답고 신성한 것으로 변한다. 그에게 있어 깨달음은 궁극의 자유가 된다.
깨달음이란 평범한 삶을 깨어서 사는 것이다. 평범한 삶을 충만한 의식과 빛으로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 때 모든 것이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이런 삶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내가 그렇게 살았고 그렇게 체험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의 체험으로 이야기한다. 나는 붓다도 예수도 인용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인용할 뿐이다.
평범한 삶 속에서 깨달음을 체험하는 일이 나에게 가능했다. 그러므로 그대에게도 가능하다. 그저 에고를 따라다니지만 말라. 이 삶을 사랑하고 신뢰하라. 삶이 그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것이다. 이 삶이 그대에게 축복이 되고 지복이 되어줄 것이다.
인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