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는 원래 이름이 '금강사' 였지만, 광복절 이후 변경되어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군산에서도 이 사찰을 찾기 위해 주차할 곳을 찾아다니는 수고도 있었지만,
실제 이 공간을 다녀가니 마음 한 구석에서 '여유' 가 느껴졌습니다.
당시 여름철이라 그런지 뜨거운 햇살보다는
약간은 흐릿한 구름으로 그늘진 지면이 반가운 기분도 있었지만,
기와지붕으로 반사되는 빛의 향연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찰을 둘러보니...
우리나라와 다른 기와의 곡선과 장식이 돋보이는 것도 있었고,
조금 더 걸어가보니 작은 카페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의 유형과 다른 형태이긴 했지만...
왜냐하면...
차(茶) 를 판매하는 공간이었기에, 카페라고 불리우기에는 조금 어색함도 있을 듯 했습니다.
동국사 대웅전을 지나 이리저리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내는 즐거움도 잠시...
이제 가야할 타이밍이 다가와서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겨서 주차했던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면서 군산의 매력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 군산의 매력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