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기 32 나도 모르게 찰나의 순간, 인쇄버튼 멈춤을 잊었을때...

hongseokki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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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기 32.JPG

가끔 반복적인 일을 수행할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인쇄를 대량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누르고....

에휴...빨리 출력나오면
정리하고 다른걸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앗....

레이아웃을 변경하지 않고,
대량 출력을 걸었던 것을 알게되었죠.

헉...
이미 진행중...

그때 이 단어가 생각났어요.

'찰나'

불교에서 최소 시간 단위라고 칭한 것 같았는데요.
한 번의 클릭으로
시간의 연장 (무의미 작업), 에너지 소모,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찰나에 발생한 상황의 조각퍼즐...

찰나의 업무
그것도 꼼꼼하게
약간 무기력한 상황에서는 버튼 하나라도 꼭 살펴보고
클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