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모의 '어떤하루'를 읽고
이 책에 반해
짧지만 많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 같은
[다시]를 읽게되었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대로다
신준모 작가의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희망과 긍정의 기운이 샘솟는다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몇 개 있다
그 중 첫번째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여기선 축구선구 다리오 실바이야기를 다루고있다. 그는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게된다 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두 팔이 있음을 감사하며 다리를 쓰지않는
카누로 종목을 전환해 다시 도전한다.
2009년 자국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의족을 한 채로 나와 패널티킥을 성공시켰고
비록 카누선수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칭송받고 있다고 한다.
나라면
내가 신체의 일부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된다면 아마 사고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것같다
그리고 받아들이는데만도 한참의 시간이 걸릴뿐더러 받아들이고 난 후에도
내가 뭔가를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더 많이 들었을 것이다
좌절보다는 두 팔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했다는 다리오 실바에게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두번째는 '열정으로 채운 삶'이다
105살의 대만의 자오무허 할아버지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여유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시작했고, 87세에 대학에 입학 98세에는 대학원까지 졸업했다. 2013년에는 서예 개인전을 2012년 2013년에는 국내에 책까지 출간하였다
지금도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그런지 이 할아버지의 도전이 기억에 남는다
세번째는 짧은 두가지 메시지이다.
★ 고등학생 때는 대학생이 부럽고
대학생때는 직장인을 부러워한다
그런데 막상 취직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대학생때가 그립고
고등학생 때가 좋았다 말을 해요
지금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미래의 내가 부러워할
과거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행복을 미루지 마시고
지금 충분히 즐기셨으면 해요
어찌 되었든 지금 이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 가까운 우리 부모님부터 둘러보세요
내가 하루를 허투루 보낼수록 부모님은
하루를 더 일하셔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똑같이 피곤하고
똑같이 멍들고 아픈 사람들입니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신세한탄하기 전에
한번쯤 어머니, 아버지의
옷과 신발을 살펴보도록 하세요
요즘 하루하루가 불만 투성이였다면
뭔가 기분좋은 위안을 얻고 싶다면
신준모의 [다시]를
읽어보길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