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며 꿈을 꾸는건지
깔깔대며 웃고 자는
첫째녀석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귀여움에 웃음이 나온다
내 눈 마주칠때면
아무조건없이 항상
방긋방긋 웃어주는
둘째녀석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매일 내 잔심부름 받아주는
무뚝뚝 남편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어
커피 사다달랬더니
뜬금없이 장미 한다발을 사다준 남편
사랑한다는 말을
첫째녀석 통해 전해주는 남편
예기치 않은 이벤트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