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CryptoCurrency Market) 을 접한 이후로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어 하는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IMF 시기에 우연한 계기로 주식 분석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서 주식투자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또한 먼저 관심을 갖기 보다는 자동 주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역시 입문하게 됬고, 기존에 제가 접하고 있던 주식, 선물/옵션, 해외 FX 등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시장 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시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일반투자자와 달리 투자를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는 일을 오래 해왔던 터라 암호화폐에서 언급되는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좀더 빨랐기 때문아닌가 싶습니다.
근래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과거 제가 경험했던 현상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첫번째 IMF 시기에 주식시장은 말 그대로 대한민국이 망하는거 아니냐 ! 라는 흉흉한 투심에 주가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였고, 도산하는 기업들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김대중 정부시절 벤처 활성화 정책으로 벤처사업가, 벤처인 벤처란 단어만 들어 가면 회사나 사람이나 대접받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세번째 '물반 고기반' 비유될 정도로 쉽게 컴퓨터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었던 선물/옵션이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년 세월 투자 경험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기 였다고 생각되는 세가지를 언급한 것이며, 각각 시기마다 좋은시기와 힘든시기가 공존했던 것은 시장 (Market)의 불변의 법칙 아닌가 싶습니다.
암화화폐 시장에서 현재는 힘든시기 지만, 작년 까지만 해도 좋은 시기여서 대다수 투자자들이 행복해 하였습니다.
어느 시장이든 좋은 시기와 힘든 시기가 공존하며,이 사이클의 반복은 필수 적이라는 점은 투자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중 한가지 입니다.
투자에 또 다른 시장(Market)의 형성 시기를 맞이 했다고 생각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 했습니다.
시장에서 생존은 목적 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중요하며, 시장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성장한다면 퇴출되지 않고 남아 있어야 좋은 시기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생존하는 것은 투자의 활동을 유지 함을 의미하며, 이러한 유지 속에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활동중 생존은 투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생존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심리 입니다.
의사 결정은 투자자의 심리에 기인할 수 밖에 없는데 심리가 불안정 하거나, 견딜수 없는 정도를 넘어서면 시장에서 생존을 유지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투자자의 심리를 유지시켜주는 것은 일시적 호재 뉴스나, 달빛 전망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심리 안정은 지속 생존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연속적 이지도 않습니다.
투자자의 심리 안정을 지속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은 자금 관리릍 통한 투자 사이즈 결정입니다.
IMF 및 벤처 거품의 혼돈의 시기를 겪으며 얻은 교훈은 제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투자 사이즈는 실패로 귀결 되며, 투자 활동의 지속은 자금관리를 통한 심리 안정을 유지해야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맞이 하는 시기에 진정한 투자수익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