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두입니다:)
코인시장에 들어 온지 반년을 좀 더 넘어가고있네요
당시에도 사실 이미 너무 늦게 시작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뒤늦게 시작을 하고있습니다
폭락을 겪고 (이더 40->13만원을 견뎠죠...) 폭등을 보고 그와중에 이익을 별로내지 못해 힘들어 하는 기간도 길었네요:)
당시 시작할 시에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역할을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투자를 시작했지만 막상 비트코인은 비싸서 사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사다가 정말 가만히 있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왔죠 :(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라는 말이 좋은말이었네야 :( 비꼬는 말이 아니었어요...
공부를 꾸역꾸역 두세달하면서 사실 올해 중순 쯤 시장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었습니다
정말 호황기인 17년이지만 그만큼 과도기적인 상황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제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이유는 그 기술에 가치를 두고 투자하는건데 자본에 의해 너무 쉽게 흔들리는거나 특히 채굴자간의 이익다툼으로 시세가 엄청나게 흔들리고 박살나고 오르는걸 보다보니 채굴이라는 수단이 목적이 되버리는 이러한 기현상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그렇지만, 그리고 애초에 돈을 벌기위해 형성된 시장이지만 제가 도대체 무엇에 투자를 하고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연말이 오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과도기적인 느낌은 더 들긴하지만
그만큼 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비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면서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화폐만의 가치가 큰 비트코인/라이트코인/빗캐 등의 경쟁에서
플랫폼/SNS등 좀더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코인들의 경쟁으로 넘어오면서 좀더 가상화폐 시장이 실체화 되고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실체가 없는 코인에 투자를 해서 걱정을 하십니다만
저는 주식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 주식이 아닌 코인인거죠
다만! 규제가 취약해서 사기꾼도 많고 스캠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ICO사이트에만 들어가봐도 정말 허접하다 못해 복붙해서 만들어도 저것보단 재밌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이 버졋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만큼 돈이 몰리는 것에 비해 초기시장이니 몰리는 사기꾼이 많다고 봅니다
17년도 호황이었지만 18년도가 정말 기반을 다지면서 올라갈수 있는 황금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두 성투하시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모두 함께 가즈아! :):):)
@18년도 화이팅!
@17년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