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이야기] 스툴 다리

hodolbak(70)
Published in
#kr
Words
161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20190623_160154.jpg

지난 일요일에 스툴 다리의 각 장부들을 가공해서 다리만 가조립을 해보았다.

20190623_160316.jpg

20190623_160226.jpg

100% 만족할 만큼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결구 부위가 나름 나쁘지 않게 나온것 같다.

이제 의자 좌판을 집성해서 가공하는 일과 초벌오일과 마무리대패, 본딩만이 남아있다.

이후에는 정규과정을 밟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협탁과제를 함께 진행할 까 하다 공방교육과제 중 하나였던 스툴을 하나 더 만들어 보려고 한다.

지금 만들고 있는 스툴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다리를 원형가공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점!

목선반이 있으면 좀 수월하겠지만 대패로 원형가공을 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어려운 부분일 것 같다.

얹혀서 공방에 나가는 입장이다 보니(기생충이네 ㅎ) 되도록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가끔 자리 이동도 해야 하고 기계실이 밀려 있을때는 정규회원들을 위해 대기에서 빠져 나오기도 해야 한다.

그럼 뭐 작업시간은 조금씩 더 길어지는 거지...

어제도 그런 부분이 조금 발생해 맘 편하게 대패랑 끌을 갈고 조금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한번 치고 나갈때 마무리를 해줘야 하는데 개인 작업장이 아니다 보니 그런 부분들은 좀 아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일찍 나가서 자리를 잡아야 할 듯 싶다.

빨리 완성하자~~~

[목공이야기] 스툴 다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