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백반집이 있다.
반찬이 막 많은것도 음식이 막 자주 바뀌는것도 아니지만
집밥을 먹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하던 곳이다.
요즘 음식점들이 점점 짜고 달아 지는데
이집은 그렇지 않아서 진짜 너무 좋아하던 곳이다.
나름 20번 이상가고 사장님이랑도 말을 많이 하고
내 얼굴을 그래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반찬들이 국도 그렇고 너무 짜게되서
항상 하나도 안남기고 먹던 밥을 전부다 남기고...
평소보다 조금 짠거 같다고 한마디 했다가....
자기 음식점에서 그런말 할꺼면 다른데가서 먹고
다시는 오지 말란다. 자기 단골들은 그런말 없었다고....
난 단골이 아니였던건가...
내 얼굴을 모르나보다...
돈 깍아 달란것도 아니고..
오늘 좀 짯다.... 하면 그러냐 오늘따라 좀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다시는 오지말란다....
너무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