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상 화폐 시장 너무 과열되지 않았을까?

hkmoon(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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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가상 화폐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수익이 생겨서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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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상 화폐 투자 열풍은 조금 과한것이 아닐까?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volume/24-hour/

비트코인이 24시간 거래량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양은 6.26% 이다. 그러면 일본의 비중은 어떠할까? 코인 마켓캡에서 볼륨을 볼 때 좀 특이한 것은 거래 수수료가 없는 거래소는 제외했다는 것이다. (** 로 표시한다.) 일본 거래소는 수수료가 지금 없는 곳이 많아서 포함해서 계산해 보았다. (일본 엔화로 표시된것만 **를 지우고 합산한 후 전체로 나누었다.) 이 경우 1.22%이다. 미국 달러화는 28.93% 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한국 거래량이 12.15%이다. 이 경우 일본은 0.13%, 미국의 경우 15.42%이다.

비트코인 골드는 24시간 한국 거래량이 28.35%이다.

그 외에 알트 코인 비중에서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다. 알트 코인은 아직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상태인것도 많기 때문에 위험 비중이 높다고 생각한다.

GDP가 정확하게 국가의 부를 측정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GDP는 1.411조 달러, 일본은 4.939조 USD, 미국은 18.57조 달러이다. 우리는 빠르게 부를 축적해 오고 있지만 그래도 GDP 대비 투자 속도가 너무 빠르다.
빗썸의 하루 거래량만 47억 3천만 달러인데 여기에 365만 곱해도 1조 7천억 2천만 달러가 된다. 우리 나라의 GDP를 넘는다.

국가의 부의 측면에서도 바라봐야 한다. 부의 이동도 좋지만 부의 이동의 방향이 어느쪽인지도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코인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서 가치가 주도하는 세상에 진출할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그게 원천 기술이니까. 이번만큼은 한국 주도의 가상 화폐를 발행해도 크게 반감이 들지 않을것 같다.

ICO에 대해서 매우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 접근법이다. (그만큼 스캠도 많으니깐...) 하지만 ICO를 원천 봉쇄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다 싶다. 검증된 기술과 비전을 가진 코인은 비정부적인 전문 협의체를 거치거나 해서 ICO를 통해 자신의 코인을 발행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하게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ICO란?
새로운 가상화폐를 개발하면 이를 분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자금을 끌어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방식.
투자자들은 가상화폐를 받는 대가로 현금이 아니라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를 회사에 보낸다.
토큰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사고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금을 현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로 받기 때문에 국경에 상관없이 전세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또한 채굴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수익력 있는 사업으로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가상 화폐가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상황을 좀 더 주시해야 한다.
'보다 신중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혁신적인 스탠스와 보수적인 자세가 함께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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