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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컬피작업을 올려볼게요.^^ 약간 징그럽죠? 만들다보니 점점 징그러워지는 경험을... 살색을 해야겠다는 강박이 결국은 징그럽게 묘사가 되었습니다. ㅎㅎ 일단 순서를 보자면 조형을 하고 물에 삶으면! 요렇게 굳어 딱딱해집니다! 그리고 에어브러쉬를 이용해 색을 올리기 시작하죠~ 요렇게도 칠해보고~ 마무리까지 되면 바니쉬로 코팅후 건조를 하게됩니다~^^ 너무

오늘은 스컬피로 작업한걸 보여드릴게요. 스컬피는 크기가 작은 입체조형물을 만들때 유용한 재료입니다. 만들고 난 뒤 물에 삶거나 이지쿡으로 구우면 돌처럼 딱딱해져 따로 몰드캐스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스컬피 위에 아크릴도 도색을 해봤어요~^^ 에어브러쉬와 붓으로 도색후 인모로 수염을 표현해봤는데 한땀한땀하느라 애좀 먹었죠~ㅜㅜ 담배가 좀 가짜같이 해서

오늘은 수채화로 그린 아기그림입니다. 수채화의 물 농도와 붓자국의 느낌을 내려했으나 느낌이 어려워 원래 제가 하던 방식으로 그렸어요^^ 아웃포커싱 느낌은 에어브러쉬의 도움을 살짝 받았죠 ~^^ 항상 성인만 그리기 때문에 아이를 그릴때 주의할 부분은 어른스럽지 않게 그리는 것 입니다. 귀여운 아가의 이미지가 잘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맑고 순수한 모습을

바지에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옷에 그림이 들어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림은 재미있기에 여기저기 하다보니 옷에 그리게 되었네요 ㅎㅎ 에어브러쉬로 그린 그림입니다. 작업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고 옷에 사용하는 안료로 작업했습니다. 은근히 청바지그림과 바지 재질이 어울려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과정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 그림그릴 시간이 없었네요~^^ 여러방면에서 사건사고가 많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다 잘될거야!’를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려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서론이 두서가 없죠?ㅎㅎ 요즘 멘탈이.. ㅎㅎ 음..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다보면 이용범위가 많다는 걸 느끼며 창작의 고뇌를 맛보는 하루입니다. 일단 제일 무난한?

오늘은 피규어를 도색해보았어요^^ 보통 유화나 아크릴물감을 써봐서 에나멜페인트는 어색한 느낌이 있었어요^^ 조절하기도 까다롭고 건조가 빨라 마음이 급해지는?ㅎ 작업이었습니다. 에어브러쉬로 하려다가 디테일한 손맛을 위해 붓질로 하기로 했어요^^ ( 이렇게 페인트를 열심히 발라주며 묘사를 해줍니다.! 자 ! 완성입니다. ㅎㅎ 마무리는 유화용 무광바니쉬가 있어서

요즘 이런저런 사건이 많이 터지네요~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집도 눅눅해서 그림그릴 맛이 안나지만 오늘도 손을 풀기위해 연필로 그림을 그려봅니다~^^ 갑자기 업로드를 하며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날이에요. 그 시절 광주에서 치열하게 민주화를 위해 희생해 민주사회의 뿌리를 만든 그 분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그림과 어울리는

오늘은 비가오네요. 몸도 마음도 다운다운하지만 비오는감성에 젖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연필화는 톤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라서 이렇게 비가오거나 눈이 오는 날씨에 더 잘 그려지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사진이 잘안나와 효과좀 주고 올려봅니다^^ 약간 그리다 만 느낌이 좋아 연필을 내려놓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곧 여름이 오겠죠? 계절이 바뀌듯 그림의 분위기도 바뀌어야 하는데 뭔가 어둑어둑하네요 ㅎㅎ 오늘의 그림은 제 눈을 그린 겁니다. 제 눈 혹은 얼굴을 보면 그동안 몰랐던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요. 우리는 항상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보며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엔 ‘나’가 있기에

오늘은 조형작업을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그림도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 두가지를 다 전공을 했어요. ㅎㅎ 그림이 좀 더 익숙하지만 가끔은 손으로 꼼지락 거리고 싶은 충동이 있어요 ㅎㅎ 전반적인 조형의 과정을 다루는 일을 해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형도 한답니다. 일단 보시죠 ![4FD91FB5-B295-4C43-B6AD-DC6E88041392.jpeg]

오늘은 유화를 이용해 인물화를 도전해봤어요~^^ 이번그림은 왠지 마음에 들지않아 완성을 미뤄논 상태에요 ㅜㅜ 그림이 잘 안그려지는 날이 있기도 하죠. 날씨탓인가?(너무좋아서...ㅋ) 이전 그림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그림을 올릴때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한답니다.ㅎㅎ 계속해서 좋은 그림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hjoo였어요^^

오늘은 색연필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색연필은 건식재료로 소묘에 적합한 재료입니다. 소묘와 다른 점은 색으로 어둠과 밝음을 표현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림그리는 사람중에 색을 많이 다룬 사람과 빛과 어둠을 많이다룬 사람(흑백)이 있는데 저는 색을 많이 다뤄봤기에 소묘의 재미와 색연필을 이용해 색으로 표현하는 묘사는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일단 그림을 보시죠. 자세히

오늘 보여드릴 그림은 아이패드로 그린 여름을 겨냥?한 공포스런 그림이에요. ㅎㅎ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애플팬의 기능을 맛보고 싶어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패드 유리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툴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어색해 너무 힘이 들었는데요. 집중해서 하다보니 어느새 그림이 뚝딱? 나오게 되었네요.ㅎㅎ 이젠 날씨도 완전 풀리고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더워지고

입체작업을 올려볼까합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감성적인 하루네요^^ 작업얘기를 시작할게요~ 작업을 시작한 계기를 말씀 드리자면..몇 년 전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기란 너무 어려운 수학문제처럼 어려웠어요. 하루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제 자차를 보는데 너무 지쳐보이는 내 자신이 비춰지는 것 같았어요. 그 주차장냄새와 깜빡이는

오늘의 그림은 기계식도구인 에어브러쉬로 그린 그림입니다. 쉽게 말하면 스프레이식 물감도장용 도구입니다. 인물화를 표현하는데 좋은 도구로 세밀한 표현도 가능한 도구입니다. 일단 그림을 보시죠^^ 얼굴의 극적인 표정과 디테일을 살리기 좋은 도구입니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표정이 그림을 그리고 싶게 만들어 이미지를 보고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어제올린 그림의 시리즈로 두번째 작품입니다. 그림은 아크릴물감으로 그렸고 시간은 1달정도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작품을 꺼내보며 그때의 행복함이 요즘 내 생각과 가치와 나에게 중요한 기준들..여러부분에서 내가 바라는 행복의 가치와 맞게 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잡고있어야하고 기술이 있어야하고 잘해야한다는 것이 족쇄처럼 나를 가두고 있던건

오늘은 제 생각을 몇 글자 적으려합니다. 하루를 살면서 느끼는 현재의 시간과 내 머릿속의 시간은 항상 다르게 산다고 생각한다. 또는 자신도 모르게 사는게 아닐까.. 다시 말하면 현실과 이상적 세계의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가끔 꿈만같은 일이 일어나거나 비극적인 일이 일어날때 원인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결과이지만 그러한 판단이 흐려졌을 때 위에같은 감정을

제목은 다소 거칠게 표현했지만 귀욤궈욤하죠? (아닌가?) ㅎㅎ 오늘도 기본 소묘스타일로 표현해 봤어요~^^ 봄이 오면서 이 시기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는 더 뽀샤시하고 마음까지 힐링되는 그림으로 찾아뵐게요~^^

오늘의 그림입니다. 오랜만에 유화를 다뤄봤네요~ 유화는 매력있는 재료입니다. 오랜시간동안 표현할 수 있는 재료로 다양하고 끝이없는 표현방식을 찾을 수 있죠. 하지만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죠 ㅎㅎ 인내심을 시험 할 만한 재료에요^^ 일단 그림을 보시죠~ ![84C680DC-F16A-45AC-92B5-22AD933C0F4E.jpeg] (

오늘의 그림은 연필 인물화입니다. 요즘 연필소묘에 재미를 붙여 자주 올리게 되네요.^^ 과정은 생략하고 이번 소묘의 목적은 정교한 디테일 묘사입니다. 일단 보시죠~ 어떤가요? ㅎㅎ 공들여 묘사한 만큼 만족감 있게 나왔네요~ 인물을 그릴때는 그사람의 느낌과 인상이 나올때 만족감이 더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그림쟁이@h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