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7 PIZZA&BEER
경주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고급 한정식도 먹었고, 비싸다는 한우도 먹었지만 제 입맛을 사로잡은 건 아이러니하게도 987피자 였어요.
황리단길이 워낙 핫하다보니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아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 걸어서 방문을 하였지만 발품을 팔아도 좋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피자가게..
현대적인 한옥 스타일의 외관 구조와 대릉원 돌담을 마주보는 위치까지..
서울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였어요.
아이들과 함께먹기 위해 맵지 않은 피자로 불고기 콘치즈 등을 다양하게 반반씩 주문하였습니다.
반반피자 (한판)
가격 : 16000원 또는 17000원
피자에 맥주 빠질 수 없죠.
산미구엘 (500ml)
가격 : 6000원
도우는 얇고 바삭하며 그 위에 올라간 토핑은 푸짐하고..
감튀까지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각자 취향이 있지만 저는 제가 먹어본 피자 중에 인생피자라 표현하고 싶었을 만큼 저는 200%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도 경주 여행을 다녀와서 경주에서 맛본 피자가 그립다고 하네요 ㅎㅎ
왜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경주에서 피자를 드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피자맛도 좋지만 분위기까지 더 좋았던 987피자 였어요.
맛집정보
987피자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1092번길 26
경주 황리단길 한옥에서 즐기는 피자&맥주 @987피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