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 @hjk96 입니다.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남편 얼굴을 이틀동안 보지못했네요.
저는 이틀전에 휴가를 낸 후 미리 시댁에 와있고 남편은 생계를 이어가는 중이거든요.
단걸 좋아하지 않고 밥과 술이 주된 메뉴인 남편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위스키 교환권]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지난 두달간 불안해하고 지쳐있는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은 바로 남편이였습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하지요.
비에 젖은 흙이 마르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듯,
우리 부부 또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함께 겪으며 부부애가 더 끈끈하고 강해짐을 느낍니다.
부디 남편이 제 선물을 받고 맘에 들어했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30년산을 사주면 좋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