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국내미개봉영화로 찾아뵙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미개봉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죠!
<더 픽사 스토리>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픽사
최고 경영자가 ‘스티브 잡스’인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놀랍고 대단한 픽사입니다.
영화는 픽사를 있게 한 3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 3명의 인물은 바로 픽사의 설립자 ‘존 래스터’,
위기의 픽사를 구해낸 투자자 ‘스티브 잡스’,
픽사가 3D 애니메이션을 구현해 낼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기술자 ‘에드 캣멀’입니다.
픽사의 탄생부터 영화가 만들어진2007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인터뷰와 자체 영상 그리고 애니메이션
자료화면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우선 우리라는 표현을 정의하자면,
픽사 영화를 보긴 했지만 자세한 내막까지는
몰랐던 평범한 관객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픽사 광팬으로 모든 내막을 다 아시는 분은
예외입니다. 그분들은 아셨겠죠 이미 ㅎㅎ
우선 저는 픽사 애니메이션들을 거의 다 봤습니다.
안 본 작품은 <카(car)>시리즈 정도인거 같네요.
사실 디즈니랑 드림웍스랑 픽사가
많이 헷갈리곤 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난 후부터는
전혀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토이 스토리>가 그렇게 의미있는
작품이었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유치원 때 나온 작품이고,
원래 애니메이션 영화는 그런 거구나 싶었는데..
거의 3D 애니메이션 영화의 시초였더군요.
그 전까지는 무조건 2D 애니메이션이었다고 합니다.
요즘엔 오히려 2D를 찾아보기가 힘들죠.
이 사태의 중심엔 픽사가 있었습니다!
픽사의 시작을 알린 <토이 스토리>
나오는 작품마다 흥행가도를 달리며
픽사는 정말 운 좋은 케이스구나
생각하실 수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이건 ‘운이 아니었구나’ 느끼실 겁니다.
일단 아무도 뛰어들지 않았던 시장에 혈혈단신
뛰어든 거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죠.
많은 리스크가 있었는데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보장된 성공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무수한 밤을 지새우며 수정하고 또 수정합니다.
더 나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동작하나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냅니다.
<토이 스토리2>를 찍을 때는 개봉을 앞두고 아예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갈아엎기도 했다는데,
모두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 영화도 성공시키죠!
가장 최근에 나왔고 또 흥행에 성공한 <코코>
사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이동하고
누가 벽을 뚫거나 난리를 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극한의 자유로움!!
예술가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조성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지도 못하지만
이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한 시간 반의 러닝타임 동안
픽사 팬들에게는 엄청 재미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고 픽사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픽사가 ‘이런 곳이구나’ 알려주는
꽤 재밌었던 다큐멘터리 영화였습니다.
다만 극장에서 사람들이 돈 내고 볼만큼의
수익성은 찾아보기 힘들긴 하네요 ㅋㅋㅋ
그러니까 미개봉인가 봅니다
★점
<더 픽사 스토리>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