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만들어 내기>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짱구에 나오는 노래를 이용한 수업이었는데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선생님들까지 다들 이 노래를 계속 흥얼거렸어요.
이건 노래 가사를 이용한 빈칸 채우기 수업이었어요. 빈칸을 직접 아이들이 채워보는 활동이었는데 다들 각자의 스토리로 노래를 잘 만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이 일본에서 자라다보니까 한국어가 서툰 친구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다양한 표현을 알더라구요. 놀랐습니다 ! ㅋㅋㅋ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노래들에는 아이들 각자의 생활과 생각이 담겨 있어서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수업을 기획했던 친구는 여름에 다른 활동도 있었는데 미리 완벽하게 ppt와 기획안을 다 만들어두고 가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정말 돌이켜볼수록 팀원들이 각자 열심히 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 향낭 만들기 수업 >
우선 한복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었어요! 이 프로그램도 문화 체험팀의 수업이었고 만들기 수업인 만큼 손이 많이 가서 담당 선생님도 2명, 그리고 보조 교사들도 많이 들어갔던 수업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키트를 제공해주시는 업체와 정말 연락을 많이 했었어요. 좋은 의도를 알아주셔서 업체 대표분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ㅠㅠ 감동..
그래도 키트를 달랑 주기엔 아이들이 만들기에 무리일 것 같아서 수업 전 날 밤 늦게까지 준비물을 미리 어느정도 준비해놓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우리 팀원들 >_<
바느질은 어려울 수 있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보조교사들이 도와주곤 했는데요. 저도 보조교사로 들어갔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 전날 밤에 분명히 만들어보고 배우고 들어갔는데 정말 저는 손재주가 제로였습니다..
결과물!! ㅎㅎ 한복향낭 너무 예쁘죠!! 뭔가 결과물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 장구 수업 >
이 수업은 정말 기획안 작성 때부터 흠잡을 곳이 없던 수업이에요. 원래는 책상을 두드리면서 할 예정이었는데 학교와 이메일로 컨텍하는 과정에서 장구를 준비해주시겠다는 말을 들어서 더 퀄리티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음악과 함께하니 다들 더 좋아하더라구요! 한국문화, 한국어 알리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팀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보면서 정말 매번 감탄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가도록 할게요! 그 전에 아쉬우니 사진을 몇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댯!
공항에서 저희 여자 팀원들이랑!!
그리고 파랑파랑한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저희 팀원들! ㅎㅎㅎ
내일 토요일이에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