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도 없고 목적도 없고 결론도 없는 글)
내 나이 41세, 18세 소녀를 사랑하다.
라는 팻두라는 아티스트가 낸 노래를 10년전에 들어본적 있다.
(듣고 싶은 분은 유튜브 검색)
노래 가사 내용은 말그대로 41살 아저씨와
18세 소녀가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는 노래 가사이다.
10년전(내가 15살때)에
이 노래를 들었을때는
멜로디도 좋고 해서
참 아름답고 낭만적인
노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당시
엄마한테도 이 노래가 좋지 않냐며
들어보라고 했는데
어떻게 41살과 18살이 연애하는
그런 노래 가사를 쓸 수 있냐고
엄마는 불같이 화를 내신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그떄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다.
18살이랑 41살이랑 연애좀 할수도 있는거지
안될거 뭐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그떄 18살이란 나이도 내 기준에선 꽤 많아보였기 때문이다.
41살은 더 많지만 너무 까마득하게 위에 있는 나이라 어느 정돈지 감을 잡지 못하고 둘다 많은데 뭐 어때? 이 정도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10년 뒤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
좀 골떄리는 노래 내용이였던 것은 맞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