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화이트칼라 직군보다 블루칼라의 소득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Grade 11-12 (한국의 고2 고3에 해당)부터 대학을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은 기술학교에 가던지, 기술 혹은 건설 현장의보조 (apprenticeship)로 일찌감치 사회로 진출합니다.
따라서, 부유한 동양계 유학생을 제외한 젊은이들
중에서 비교적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젊은이들은 거의가 블루컬러입니다.
현장직에는 많은 부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흥미있는 직업에 대해 포스팅 할까합니다.
이른바 별칭 Lollipop Lady 혹은 Lollipop Man. Lollipop은 말그대로 막대사탕이죠, 건설현장이나, 도로 공사현장에서 정지/서행의 표지판을 들도 교통통제를 하는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정식 명칭은 'Traffic Controller'
어느 사람이 우스게 스럽게 이야기 하기를 고.스톱만 알아도 할 수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ㅎ
이 직업의 단점은 어떤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도로상에 서있는 일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그들의 수입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노조의 등록이 되있는 콘트롤러와 그렇지 않은 콘트롤러의 급여에서 차이가 나지만 그렇다고 고도의 자격증을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2일간의 교육을 마치면 끝.
최근에 시드니의 한 Lollipop Lady의 급여가 신문에 공개되었는데요. 연봉이 수당까지 합해서 무려 $120,000호주달러. 한화로 1억원 정도이네요.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2일 교육받고 Lollipop Man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