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리스키라고 해 캡틴 리스키. 아주 유명한 카레이서이지, 수입도 많고, 인기도 많고, 내가 하는 일도 하면서 살고 있지, 하지만 난 고칠수 없는 고민 거리가 하나 있어.
그게 뭐냐고?
머리카락이 길면 짜르면 되고 찐살은 빼면 되지만 해골을 깍을 수는 없잔아.
쭉쭉 빠진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도 결국은 3등신 몸이야.
그리고 저주받은 머리통.
지옥문에도 걸려서 아마 못들어 갈거야.
고민을 참 많이 했어 어떻게 하면 머리가 작아질까.
지성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결국 하늘이 내 소원을 들어줄 계기가 찾아왔어.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세눈박이 프레드를 만난거야.
소원을 3초만에 불고 말았어.
프래드도 힘든 일 인지 한 5분 동안 세눈을 감고 있다가 사라졌지.
그러다. 몇 일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내 얼굴이, 내 그 큰 얼굴이 기적처럼 작아진거야.
기쁨도 잠깐, 사실은 내얼굴이 작아 진게 아니라 3등신인 내가 2등신 나라에 가게 된거지.
그런데 나보다 머리가큰 2등신 사람들은 참 행복하게 만족 하면서 사는 것 같았어. 그래서 물어봤지. 그러자 그들의 선조 이야기를 해주는거야, 선사시대때 많은 부족들이 공룡먹이가 되어 자취를 감추었는 데 본인 부족은 큰 머리땜에 도리혀 화를 면할 수가 있어서 지금 까지 이어져 항상 감사하고 산다는 거야.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지금하지 남들과 비교만 하고 살았던, 그리고 나의 장점이 아니라 단점만을 생각한 내가 부끄러워 지면서, 부끄러움의 부스러기들이 무지개 빛으로 내 발밑으로 떨어져 나갔어.
당신 자신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완벽 그 자체 입니다. 비교는 하면 할 수록 소중한 자신에 대한 결례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이 최고입니다. -사진, 글 by 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