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는 거울 속에서 마동석의 얼굴을 본 듯도 합니다.
살이 쪄서 심술 맞은 술톤의 돼지 얼굴 아저씨가 된 걸로도 부족해 이젠 점점 떨어지는 기력과 삶의 의욕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멋진 아빠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서... 각성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무게가 줄거나 하는 뭐 그런 변화는 아직 보이진 않고 몸이 한바탕 몸살을 거치고 이제 겨우 기구운동에 적응하는 느낌인데 꾸준히 해서 뭔가 변화를 기록해 보고자 다짐해 봅니다.
운동은 또다른 형태의 금융투자이다.
김민석 작가님의 유튜브 클립 중에 은퇴 후의 우리의 삶에 대한 준비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 내용이... 노후의 삶, 그 속의 근육 1kg의 경제적 가치는 몇 천만원 혹은 그 이상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게 과장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 몸의 근육부족으로 생기는 다양한 질병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치료비 및 손실 기회비용 그리고 저하되는 삶의 질을 따져 본다면 젊었을 때부터 몸속 근육에 투자하는 것도 노후 대비의 일환이라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현명한 사람일 수록 미래를 밝히 내다보고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비를 맞더라도 저녁 조깅을 나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이번 주 실천사항:
-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 아침 산책/조깅
-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