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Daily]올시즌 마지막 스키장

herokdj(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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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0회 스킹이 목표였는데 반절도 못채웠다. 가장 큰 이유는 술자리가 잦아져서 인듯하다. 멘탈이 썩 좋지 않은 상태인 듯하다.
이대로 겨울을 보내기엔 뭔가 아쉬워 즉흥으로 무주스키장 당일치기를 시행했다. 지금 날씨에 스키를?? 미쳤다고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야간스키인데도 포근하다. 영상 5도의 날씨에 슬로프는 슬러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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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측했던 상황이였는데 예측 못한 변수가 하나 더 있었다. 여러 슬로프들이 폐쇄되고 초급과 중급 슬로프 두개만 열린 것이다. 아뿔싸 강원도에서만 스키를 타다보니 당연히 열려있겠지 했던 상급슬로프는 이번 시즌 무주에서 더는 탈 수없다.
경사도가 너무 낮아 사람들 피해다니며 카빙연습 하는 수밖에..
간만에 부츠를 신어서 그런지 발바닥에 쥐가나서 잠시 쥐좀 쫓을 겸 포스팅 중이다.
리프트 한 두번만 더 타고 이번 겨울은 보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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