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올해 휴가는 중국 광저우였다.
다들 읭? 웬 광저우 ? 상해아니고 ? 묻는데 나와 동행이었던 선배도 왜 광저우인지 모르고 그저 호텔이싸서 (^^;;;)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다.
지난 광저우 사진을 보니 수영장 - 수영장 - 수영장 - 술 - 술- 술
뿐이다.
낮에는 수영하고 밤에는 술마시는 사이클을 일주일동안 반복했다.
예쁜 수영장들이 많았는데 위에 사진은 화두라는 지역의 쉐라톤 수영장.
우리가 묵었던 힐튼호텔에서 쥐가 나오고 (유일한 목격자인 우리를 메니저가 과자로 입막음하려 했다)
택시기사와 각자의 언어로 싸우고 내리기를 여러번 ( 원래 택시아저씨랑 싸우는 스타일 아닌데..ㅠㅠ)
고급 클럽에서 아저씨들이 웃옷을 벗고다니는등.. (우리나라는 모델들이 벗고다니지 않나..?)
중국이니까 가능한 스토리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가시적인 빈부격차가 크게 나서 상대적인 박탈감 느꼈다는.
그리고 다음에 중국에 갈때 꼭 중국어를 공부해야 겠단 다짐을 했다는.
짧은 중국여행 후기 .
아래 사진은 야경이 예뻣던 포시즌 호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