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a00

압구정에 일이 있어 갔다가 맛집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간단하게 저녁 생각을 하려 갈 참이었는데 약간 주막?! 같은거에요................ 그래서 잘못왔나 그냥 한 끼 먹자 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한 한 상에 한번 놀라고 반찬까지 모두 다 맛있는 맛에 또 한번 놀랐어요 거기다 1인분에 8000원이면 가격도 그 근방에서는 가성비 있는거죠:-) 제육을

'국밥'이라는 주제를 보았을 때, 세가지 메뉴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평소 한식을 애정하는 저는 국밥 또한 당연히 애정하는데, 뼈해장국, 설렁탕 그리고 순대국!! 대부분 이렇게 세가지의 국밥 요리를 가장 많이 선호하고 많이 드시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이 세가지 중에서도 최근에 먹은 순대국을 오늘 포스트해볼까합니다. 순대에도 여러 종류가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이거저거 다 먹고 싶을 때, 저에게는 굉장히 흔히 있는 일인데요ㅋㅋ 이럴때에 세트 메뉴처럼 반가운 메뉴가 없죠:) 사실 세트라 하더라도 양이 너무 많거나 가격이 비싸면 아무래도 주문하기 망설여 져서 결국은 포기하게 되는데 이렇게 한 접시에 조금씩 여러 음식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보면 세트이긴 하지만 뭔가 다 먹을 수 있는^^

고기고기고기고기 고기가 먹고 싶은 날:) 먹어줘야지요 고!기!님! 정말로 고기가 먹고 싶은 날에는그동안 먹어 보지 않은 새로운 진짜로 맛있는 고기집을 향한 욕망이^^ 나오곤 한답니다 그래서 근처에 고기집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평이 매우 좋기도 하고 고기를 먹으면 "조개탕"을 함께 준다는데 그 조개탕이 예사 조개탕이 아니길래 냉큼

최근 엄마와 아빠가 새로운 일을 하나 하셔야 했는데, 도움을 드릴일이 많이 생겨서 저도 함께 이리 뛰고 저리 뛰고ㅠㅠ 정신 없이 지내었답니다. 다행이도 일이 잘 해결이 되어서^^ 지금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데요!!! 엄마가 이번 일로 고마우셨는지 한 턱 내시겠다고 하셔서 냉큼 피자를 주문했죠 간만에 먹는 피자:D 집에 많이 먹는 친구가

북촌 손만두!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맛집의 느낌이 나는 거죠:) 그래서 다음에 꼭 먹어야 겠다라고 하고선... 그 날 저녁 바로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참을 수 없는....^^) 처음엔 만두집이라길래 만두나 좀 먹어볼까했더니 생각보다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메뉴들도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고민하다가 저는 비빔국시, 지인은 떡국 이렇게 주문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 당신만의 식당' 이란 주제를 보고 딱 떠오른 마포만두집:D 이 날, 일이 있어 제대로 된 저녁밥을 못먹었는데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되던 찰나에 제 눈앞에서 딱 보인 식당이 바로 마포만두였습니다.^^ 시간이 늦어 정식 밥을 먹기에는 부담되었지만 그럴 때 먹으면 좋을 거 같은 만두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었죠! 사실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이 진짜

추워도 더워도 맛있는 걸 먹는 건 늘 큰 행복이죠:) 오늘은 길동우동이라는 곳에서 우동과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사실 우동은 종종 먹는 터라 맛있는 걸 알았고 돈가스는 갑자기 땡겨서 주문했던 거였는데 왕동가스라 그런지 양이ㅠㅠ 많은편이었습니다.(물론 제 기준이에요ㅎㅎ) 돈가스가 뜨거울 땐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돈가스가 식었고 그러니 맛있음이 덜하는 건 어쩔 수가

판교쪽으로는 갈 일이 많지가 않았는데 이번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길 거리가^^^^^ 먹을 곳이 많이 안보이는 거에요ㅠㅠ 제가 아마도 먹거리가 몰려있는 곳을 못 찾았던 게 아닐까 싶은데... 우여곡절끝에 찾은 김밥천국!! 저에게는 고민할 시간 따위가 없었답니다. 바로 들어가서 주문한 메뉴는 김치참치덮밥과 돈까스 김밥 이었는데요^^ 와 대놓고

방학을 맞이하여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헬레나입니다! 평일에도 이런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저에겐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하루 한 끼 한끼가 매우 더더 소중해진다는요^^^ 그렇게 오늘 소중한 한 끼를 강남역에 있는 딸부자네 불백에서 했습니다. 강남에 가면 술집은 많고 흔한데 은근히 밥집은 없어서ㅠㅠ 밥을 먹고 싶을 때 고민을 하는 상황이 종종

지나가다가 그냥 지나가다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지인과 그냥 들어갔어요:) 같이 먹은 지인은 청년 떡볶이가 처음이라며^^ 저는 종종 먹었어서 자신있게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커플세트! 떡볶이 + 순대 + 어묵 + 튀김까지~~~ 분식 세트 나와라ㅎㅎ 이정도는 먹어줘야죠! 근데 다 너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흡입을...하다보니 어느새 음식들은

카페면 카페지 무슨 김밥카페? 김밥이 종류별로 있어서 김밥카페인건가 봅니다.:) 이 날 저의 픽은 치즈김밥과 쫄볶이! 역시 김밥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떡볶이 이건 진짜 진리에요ㅎㅎㅎㅎ 그리고 요즘 이상하게 라볶이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쫄면 사리를 넣은 쫄볶이가 너무 맛있는거 있죠 쫄면이 잘 미끄러져서 먹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만큼 맛있다는 점:D 전반적으로

날씨가 좀 풀려서 좋긴한데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니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하라는 말이 여기에도 적용이 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밥은 먹어야 하는 법! 오늘의 저렴이 식당은 바로 서울김밥입니다. 서울 김밥은 사실 밥 먹기에 좁아서 열악한 곳이긴 해요^^ 장소가 협소하지만 맛과 가격에 있어 매우 흡족한 곳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강남에서 닭갈비는 어디서 먹어야 할까? 저는 고수 닭갈비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나 (하지만 강남 물가 치고는 뭐^^) 일단 닭갈비가 맛있고 또 함께 나오는 옥수수 샐러드가:)저는 참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샐러드를 두 그릇을 먹고 닭갈비도 다 먹었는데 볶음밥은 못 먹었어요ㅠㅠ 닭갈비 먹 은 후 볶음밥이 생명인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라는 말을 보자마자, 생각나는 명동할머니 국수집! 사실 저는 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어요:) 사실 출출하거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진짜 국수만한게 없거든요^^ 가격도 다른 음식들에 비해선 저렴한 편이고요. 그래서 가끔 이 곳에 가곤 하는데 주문을 할 때 사실 저는 고기와 함께 먹는 세트를 주문해서 먹는데^^

추워요추워요 날씨가 너무 춥죠:) 이런 날은 뜨끈뜨근한 국물이 더욱 먹고 싶어지는 그런 계절입니다. ^^ 사실 신사역에 이른 시간에 갔기 때문에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사실은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찾아 갔지만...그 식당은 문을 열지 않은 상태고.. 추운데 어떻하지 하며 돌다가 우연히 문을 연 식당 발견! 사실 메뉴만 보고 바로 들어 갔습니다. 이름하여

밀면! 부산 여행 갔을 때 먹었었는데^^ 이번엔 밀면 음식점에서 먹고 왔습니다. 이름은 밀까리:D 밀면 말고도 만두, 조개탕면 메뉴가 더 있는데요. 저는 대표 메뉴인 물밀면과 비빔밀면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물민면 국물이 약간 일본식? 국물이라 생각보다 밀면 느낌은 덜 했고 오히려 비빔이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만두랑 비빔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수분크림! 다들 파우더 유목민이라고 하시던데, 사실 저는 수분크림 유목민이예요:) 팩트는 이미 하나로 정해 진지 오래라 그냥 주문만 하면 되는데 수분 크림은 계절에 따라, 사은품으로 받기도 하는 등 자꾸 상황이 달라져서 이것저것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동안 거쳐온 수분 에센스 크림 아이들을 보여드릴게요^^ (수분 크림 브랜드들이 많지만,

무심코 매운 게 끌린다면 그건 바로 지금 당신이 무언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 이라고 가끔 스스로의 판단을 내리는 저인데, 이번에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매운맛의 무언가!!!!!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코엑스에 있는 무교 낙지라는 곳의 낙지덮밥이었습니다. 사실 코엑스에 박람회나 전시회 가 많아서 들릴 때가 많았는데 먹는 곳은

치킨하면 역시 배달! 이지만 가끔은 옛날 느낌나는 호프집에서 치킨과 생맥 한 잔이 하고 싶기도 하죠:D 그래서 깐부치킨으로 직접 치킨을 사수하러 갔습니다. 물론 벽에 Chicken이 적혀있어 더 마음에 든 건 안비밀이요 평소에도 깐부치킨은 주문으로도 먹어서 믿고 먹는 맛! 메뉴판은 보지도 않고 바로 주문! 치킨은 역시 반반! 후라이드 + 양념! 촉촉하니 맛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