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그림일기]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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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

< 이상한 나라 앨리스 중에서..>



안녕하세요!
리안의 따뜻한 그림일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은 행복이라는 주제인데요.

제가 꽃을 보면 항상 기분이 업되는 관계로
우울할때나 속상할때는 꽃시장을 자주 다녀요.

근데 12월달부터 지끔껏 한번도 못가본것 같네요 ㅠㅠ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마음만으로만 생각하고
지금까지 게으름만 피우고 있네요;

솔직히 저는 꽃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꽃을 사면 금방 시들어서 돈주고 사기에는
늘 아깝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서른초중반까지 가지고 살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ㅠㅠ
저도 모르게 꽃이 좋아지고 새싹이 너무 예뻐보이고..
아아~나이 먹어간다는게 이런건가요?? ㅠㅠ

지금은 개인주택으로 이사를 가서..
내 화단을 만들어
예쁜꽃들은 모두 다 키워보고 싶은 욕심까지 생기네요^^

저는 꽃을 보면 항상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만 웃으니 꽃에게 미안해서
꽃에게도 웃는표정을 만들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꽃에게 표정을 달아주고
꽃과 함께 눈을 마주치며 웃을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 없이 행복한 그림이었네요

즐거운 불금입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