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른다.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거나 예방 가능한 부분들은 모두 해결하고 가는 것이 제일 좋다.외국에선 뭘하든 다 돈이다. 심지어 비싸다!!우린 가난한 배낭여행자의 자격으로 떠나는 것이니 특히나 더욱 준비가 필요하다. 출국일이 정해졌다면, 적어도 1~2달 전에 꼭 해야할 일은 예방접종이다.
예방접종 후에 바로 항체가 생기는게 아니다.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생기는 항목도 있다.)
세계여행자들의 예방접종 항목은 콜레라, 말라리아, 황열, a형간염, T-dap, 장티푸스까지 6가지가 보편적이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나 중남미지역에서 유행하고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약으로 복용하여야 하나, 약 값이 비싼편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여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모기 물리지 않게 미리 조심하기!
콜레라도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을 해도 생성 확률이 낮아 현지에서 조심하는게 좋다.
–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을 방문할 경우엔 필수로 맞아야 하는 항목이다.
(우리 부부는 남미, 아프리카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라 예방접종 필요가 없는 항목)
– 남미 볼리비아, 아프리카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 황열은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모기에 의해 전염되고, 백신을 접종한 95%이상이 10일 이내로 예방효과가 생긴다. 예방효과는 평생 유지되므로 한번만 맞으면 된다.
– 준비물 : 여권, 신용카드(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수 있다.)
– 미리 전화예약을 꼭 해야한다.
– 장티푸스는 깨끗하지 않은 지역에서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통해 전염된다.
– 여행 2주 전엔 접종을 해야 하고, 3년간 예방 효과가 유지된다.지역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하여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본 결과수원 영통구 보건소는 장티푸스 접종은 가능하나 선교나 봉사 목적으로 해외에 나갈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했다. ( 여행의 이유로는 접종이 불가)수원 권선구 보건소는 E-ticket 지참없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해서 방문하면 가능하다고 했다.
(지역 보건소마다 방침이 다르니, 꼭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감염된다. 1차 접종 후 6개월 후에 2회 접종하면 대부분 항체가 생긴다.– T-dap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3가지를 모아놓은 백신으로 영유아기, 만 11~12세 때 맞고 성인이 되어 10년에 한 번씩 맞으면 된다.
서울 동부 시립병원이 저렴하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찾아가려하였으나!
전화해보니 수원 가족보건의원과 4,000원 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가까운 곳에서 접종하기로 결정!
여행 패키지 상품이 있다.
우린 장티푸스는 보건소에서 접종해서 A형 간염과 T-dap을 9만원에 접종했다.
3가지 예방접종을 하면서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다.
양 팔이 무거워서 몇일 고생한 것 말고는 !
이렇게 여행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