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e4552 쭈니짱입니다
날씨가 덥지만 방학인 아이들은 무한체력이라 집에 있으니 갑갑해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오늘도 평화공원으로 고고싱했답니다
공원의 온도는 31도 ~ 역시 너무 덥네요!
돗자리 하나 챙겨 아이들과 그나마 덜 더운 운동기구가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뛰어 노느걸 봅니다. 역시 더위도 아이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나 봐요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아이들~
엄마랑 민들레 홀씨 발견하고 민들레홀씨를 불어 보는 막둥이~
열심히 불어 보는데 날라가지 않아서 엄마가 대신 불어 주었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다 갑자기 하늘을 올려다 보니 두둥 떠가는 날씨는 더워도 맑은 하늘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햇살이 참 이뻐 보입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니 이렇게 그냥 아이들을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면서 모습을 보는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으로 아이들과 배드민턴을 했습니다. 더운데도 너무 좋아하네요
아빠와 함께 커다란 배드민턴체를 잡고선 깔깔거리며 해보는 막둥이 모습도~ 한번도 제대로 공을 치지 못하면서도 재밌다는 둘째 쭌꾼~
나도 할래요하는 첫째~ 그래서 결국 첫째와 둘째 둘이서 열심히 배드민턴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해맑게 웃는 모습을 오늘 아주 많이 많이 보았답니다
소소하지만 평범한 오후의 일상이었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면 이렇게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없겠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해맑게 웃는 아이들로 커주기를 오늘도 바래봅니다
다른 지역은 비소식이 들리던데 부산은 아직 하늘이 쨍쨍하기만 하네요 내일은 비가 올까요?
얼른 무더위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