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견학가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엄마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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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보다 춥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 큰 쭌군 둘이가 어린이집에 갔다 와서 오늘 어린이집 견학을 가니

도시락을 싸야 한다고 따라 다니면서 말을 합니다

알겠다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10분마다 한번씩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급기야 그만 말하라고 화를 내고 말았어요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말한 학습효과인지

밤에 잠까지 설치고 끝내 새벽6시에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엄마표11111.JPG

그런데 제가 참 섬세하지가 않아요

음식을 이쁘게 꾸미고 하지를 못합니다 ㅠㅜ

예전에 나름 해본다고 하다 다 실패를 하고 난후

그냥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 보냅니다

아이들 먹을 사탕,과자,좋아하는 꿈툴이 젤리등은 다른 한 통에 넣었습니다

밥77.jpg

밥은 그냥 볶음밥으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이런 일이 시장이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니

명절때문인지 야채 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무려 애호박 하나가 2500원 ?? 헐헐

그래서 야채 종류가 집에 몇가지가 없습니다

있는 감자와 양파 그리고 햄을 제가 보기엔 작게 다 잘랐습니다

먼저 감자와 양파에 소금 , 후추 약간을 넣어서 볶아준 후

햄양을 투척하고 한번 더 볶은후

마지막에 밥과 약간의 맛을 내기 위해 굴소스를 약간 넣어주었어요

밥11.jpg

볶음밥할때 굴소스를 넣으면 볶음밥 맛이 조금 더 깊어지더라고요

다 만들어진 볶음밥에 불을 끈후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했어요

밤22.jpg

그 다음 비엔나 소세지에 약간의 흠을 내고<문어 모양 내려다 실패 했습니다>

살짝 삶아 햄의 기름기를 빼고 도시락통에 넣어 케찹 조금씩 얹어 주었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둘째와 막내가 무려 아침7시에 일어나서 견학 가는데

도시락 언제 만들어 주냐고 또 물어보내요 에횻~

그래서 완성된 엄마표 도시락을 보여 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

아욧.jpg

이쁜 도시락은 아니지만 엄마의 정성은 가득한 도시락입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는지 아이들은 항상 맛나게 먹고 갔다 와서

잘 먹었다고 맛있엇다고 꼭 말해주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인증샷 한장! 재미나게 놀고 왔으면 좋겠어요

밥55555.jpg

언젠가는 저도 아주 이쁘고 멋진 엄마표 도시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몰라요 )

이웃님들 그리고 여러 스티미언님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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