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분 좋게 밥 먹고 날씨도 좋으니 빨래나 할까 싶어서
세탁기를 돌렸어
아이들 세명이다 보니 빨래양이 장난이 아니라 매일 안해주면
안되거든.
1시간10분인가 지나서 빨래 다했다는 소리가 울리더라
그래 이제 이것만 널고 쉬어 볼까나~
그러면서 뚜껑을 열고 빨래들을 꺼내는데 이게 뭥미?
이상하고 진득한 무언가가 온 빨래에 세탁기에 있는거야!
뭘까 ? 머지 ? 알수가 없었어
그래서 할수 없이 빨래를 꺼내어서 다른 통에 담고 거의 마지막 빨래를
꺼내려는데 떠억 하니 막둥이의 기저귀가 분해된체 있더군 ㅠㅜ
응가한 기저귀는 아니었지만 안에 흡수제인가가 터져서 나왔나봐
빨래통은 통세척 돌리고 1시간동안 열나게 빨래들 털었다~
내가 이 막둥이를 어떡하면 좋을까 ? 하루 한건 사고치는데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