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팀잇 자체가 블록체인 SNS고 암호화폐까지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SNS인데 암호화폐 관련글에만 집중적으로 관심이 쏟아지는 이런 상황 이 과연 바람직할까?
스팀잇은 근본적으로 SNS인데
다양한 게시물들이 골고루 계속 생산되고 반응이 오고
컨텐츠 생산자들은 또 그거에 힘을 받아서 다시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이탈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아질것 아닌가?
물론 일상 게시물까지 반응이 많은것을 바라는건 아니다.
근데 스팀잇 자체가 잘되어야 스팀잇의 암호화폐도 가치가 올라갈거고
스팀잇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것인데
지금의 스팀잇 한국 커뮤니티는 불확실한 암호화폐 시세에 관한 책임지지 않는 예측들에 보팅 댓글 리스팀까지 엄청나게 몰린다.
물론 시작한지 오래된 분들의 글들은 당연히 노력의 결과라고 인정할 수 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어디서 수박 겉핥기로 암호화폐를 공부하고 와서 쓰는 무책임한 암호화폐 시세 예측,분석 글들에까지
반응이 몰리는것은 짜증난다.
누구는(난 아직 아님) 정성들여 진짜 읽을만한 또 보팅할만한 게시물을 만들어도 위에 언급한 수박 겉핥기 자칭 암호화폐 전문가들 글들에 비하면 진짜 낮은 대우를 받고 있다. 난 이런 상황이 너무 싫다.
아무리 장기적인 관점으로 하루1게시물을 꾸준히 올리고
정성들여 올려도 반응이 시원찮으면 마음이 좋지는 않다.
그래서 그냥 체념하고 기록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생길거고
아예 스팀잇을 떠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왜?
진짜 가치있는 것이 부각되기 위해 설계된 SNS인 스팀잇이
설계 목적과 반대로 가고 있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나?
나도 이참에 수박 겉핥기 암호화폐 공부 하고 전문가 행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