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aring입니다. 처음 스티밋을 제안 받았을때 저는 1%의 마음도 없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말재주도 없는 저였기에 글을써서 가상화폐를 번다는 것은 먼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본 스티밋에 올라온 글들은 너무도 흥미로웠습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일 눈팅했고, 아이디를 받았을때도 기뻤습니다. 스티밋 아이디를 받는다는 것은 희 도화지와 팬을 받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화지에 나를 나타낼지, 내가 아는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쓸지, 그림을 그릴지, 시를 쓸지는 자신의 선택이죠.
이때의 기분을 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지은이:hearing
귀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도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했다.
아니, 뒤처저 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러다가 넘어져 머나먼 암흑으로 떨어졌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꿈을 펼처봐'
아이들을 가르쳐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용기를내! 좋은 아이들로 만들어줘'
용기내서 대답했다.
'저는 장애인인걸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그냥 꿈을 펼쳐'
스티밋 아이디를받았다.
하얀도화지 한장도 받았다.
'용기를 내서 좋은 글 써봐. '
용기내서 대답했다.
'저는 글재주가 없는걸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그냥 꿈을 펼쳐'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그냥 선하나, 선 둘 그어봐. 하고 싶은이야기, 하기 싫은 이야기 그려봐.
평가는 니가하는거야.
하얀도화지 구석구석 채워질때 쯤
너를 지켜보는 이도 많아질거야.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오늘의 시는 감각적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냥 하고싶은말을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도화지는 어떤 색으로 채워지고 있나요?
함께 마음껏 그려보아요. 붓은 우리가 쥐고있습니다. 잘하지못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