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좀 우울해있었는데
제가 종종 음악으로 소개하는 아웃오브캠퍼스에게서
커피 타임을 가지자며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오늘 언주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힐링되는 수다시간을 1시간 정도 가졌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말 생판 모르던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1년 남짓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줄 수 있는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오래 만났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짧게 만났다고 해서 많은 것을 나눌 수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왔답니다 :)
그렇게 아웃오브캠퍼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에 치맥을 했답니다!
엄마 아빠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오신
전기구이통닭입니다!
만 원에 2마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만 원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였답니다 :)
두 주에 걸쳐서 1.5kg 을 빼놓고
오늘 하루만에 1kg이 찔 거 같은 느낌이지만ㅠㅠ
다시 열심히 빼면 되겠지요...ㅠㅠㅠ
다들 저녁 오늘 맛있게 드셨을까요^^
많은 분들께는 내일이 행복한 쉬는 날이 되실 것 같지만
저는 오늘이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한 쉬는 날이네요^^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