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랫만에 왔네요:)
몇일 동안 하늘에 구멍이 난 듯이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맑네요.
오랫만에 다시 돌아온 글은
엄마의 꽃꽂이 글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쓰인 꽃들은 장미(카라루나), 석모초, 황금조팝 입니다.
초까지 꼽아놓으니 더욱 그럴싸합니다.
노란빛과 흰빛, 그리고 초록빛이 함께 하니
따스하면서도 시원하고 신선한 느낌이 절로 느껴집니다.
노란색 장미는
"카라루나"라고 부른다고도 하더라구요:D
석모초 와 황금조팝의 흰색 빛도
각자 다른 매력을 뿜어냅니다 :)
석모초는 엄마가 이름을 알려주시는데
잘 알아듣지 못해서
한참 애를 먹었네요ㅠㅠ
성묘초, 성로초, 석로초 등등...
저에게 다사다난하게 개명당했던 꽃에게
미안해졌답니다^^;;
비가 몇일간 쏟아지는 것을 보다가
노란빛을 봐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