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금요일부터 8월 13일 일요일까지
열린 수원야행에 아웃오브캠퍼스가 공연팀으로
참가한다는 소리를 듣고 향하게 된 화성행궁
화성행궁 공방길에서
올해 처음으로 빙수를 맛보았다.
카페 단오는 화성행궁 공방길에 위치하고 있다.
단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서양 음료와 한국적인 이미지가 꽤나 잘 어우러지는 장소이다.
내부는 곳곳이 깔끔하고 전통적인 우리의 정서를 주는
소품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
한 쪽에서는 파는 것으로 보이는? (확실하지는 않다...)
소품들이 있었고 그림도 보였다.
메뉴판인데 안에 메뉴들 사진은 찍지 못했다.
빙수와 커피는 물론이고
전통차들도 많이 팔고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함께 들어와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였다.
동생과 함께 주문한 초코빙수(대) 가격은 만 원 이였다.
빙수는 옛날 팥빙수, 블루베리 요커트빙수, 더덕빙수도 있다.
올 여름 들어 처음 먹는 빙수
처음 먹는 빙수가 이렇게 맛있다니 행복한 일이다.
이 빙수가 올 여름 마지막 빙수가 되더라도 행복할 것 같다.
아이스크림, 초코시리얼, 초코시럽,
초코파이, 견과류 등등이 함께 오고
아래는 얼음이 깔려있다.
그리고 옆에는 따로 초코물? 뭐라고 해야할까.
초코 액체가 한 컵 더 함께 온다.
따로 온 초코 액체를 절반 정도 부으니
적당했던 것 같다.
절반 부어도 달았는데
다 부었으면 정말 너무 달았을 뻔!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진다.
화성행궁을 구경하다가
쉬어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주인분도 친절하셔서 매우 기분이 좋은 곳이였다.
다음에는 가서 차나 커피 한 잔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