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애매모호하다.
엄밀히 말하면 중국이 드디어 미중간 무역전쟁에서 항복의 첫 단계를 밟았다.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고, 이에 대응하는 중국의 보복관세, 끊임없이 서로 공격만 하다가 드디어 중국이 의미있는 일을 하였다. 이는 앞으로 미중간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한 발 물러서고 차츰 무역전쟁이 완화 되는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시진핑, 하반기 첫 인사…여론통제 강화, 대외선전 변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여론 통제와 대외 선전을 담당하는 책임자로 측근 인사를 기용했다.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끝난 뒤 이뤄진 첫 공식 인사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이미지 개선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강경 보수 노선을 견지하며 강국 이미지를 과시한 것이 미국 등 서구의 반발을 샀다는 지적을 의식해 변화를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에서 모든걸 알 수있다. 중국은 그간 그들이 G2의 위치에서 미국과 더불어 패권국가로서의 위상을 감히 누릴수 있다고 자신하였고, 시징핑은 강하게 밀어 붙였다.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로 바뀐이후 최근 미중간 무역전쟁으 치달으며 그들의 전개방식이 잘 못 되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너무 떨어지는 위안화 가치… '시장 개입 카드' 꺼낸 중국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결정할 때 ‘경기대응 요소(counter-cyclical factor)’를 다시 반영하기로 했다. 경기대응 요소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라 외환당국이 위안화 환율을 인위적으로 변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올 들어 미국과의 통상전쟁 과정에서 위안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자 시장에 개입해 이를 조정할 근거를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8월3일 중국은 이미 위안화가 급속히 평가 절하를 방어하기 위하여 선물환 거래 예치금 비율을 20%의 증거금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증거금 상향 조치로 잠시 위안화가 절상하다가 이내 다시 급격히 평가 절하되어 이번에 추가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여기에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였다.
이에 대한 지표를 아래 그림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중국의 금리인상(혹은 지준율 인상)은 미중간 무역전쟁의 종료를 의미한다.
위의 링크는 필자가 적은 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 보기 바란다.
- 외환보유고 감소를 각오하고 환율 시장에 직접 개입한다.
-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 환율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 자본 유출과 시장 위기를 각오하고 위안화를 내버려둔다.
지금 중국은 1번의 효과를 외환보유고의 감소가 없이 할수 있는 방안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위안화 환율방어가 지금 절실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외환보유고의 감소를 통한 방어를 하게 되면 외국자본의 먹잇감이 되어서 2015년의 일이 재탕 될 수 있기때문에 1번 카드를 직접 사용하기에는 중국에겐 벅차다.
중국은 항복의 첫단계, 외환보유고의 감소를 동반하지 않는 환율 시장의 개입을 시작한 것이다.
그럼 2번, 중국의 긴축 정책은 언제 시작이 되는가?
경기둔화 우려와 무역전쟁 충격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화폐정책 방향을 완화 쪽으로 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과도한 수준까지 유동성을 공급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금 중국은 긴축은 생각 못하고 있고, 통화 완화 정책에 대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는 수준...딱 이정도다. 하지만
중국 기업 디폴트 도미노… '신용등급 AAA'까지 쓰러진다
지난해까지 주로 지방정부 국유기업에 집중됐던 디폴트는 올 들어 민영기업과 증시에 상장된 기업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 기업들도 디폴트를 내고 있다. 상하이화신국제가 그런 회사다.
상하의화신국제의 부도 규모는 작년 중국의 전체 회사채 부도규모와 맞먹는 규모이다.
신용등급 AAA인 기업이 디폴트라니,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신용등급이 잘 못된 것인가? 아님 중국 경제가 최고등급 회사까지 디폴트가 날 지경이란 말인가?
이런 문제는 차후에 생각하고, 왜 이사태가 심각한 문제인가 보자.
신용등급 AAA라면 분명 중국내 은행에서도 믿고 많은 돈을 빌려 줬을것이다.
그럼 상하이화신국제로 국한될 문제인가?
신용등급의 체계가 잘 못 되었던지, 아님 중국경제가 작살이 났던,
AAA등급인 회사, 그에 준하는 AA등급의 회사도 부도 위기에 처한 회사가 더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럼 은행들은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들이 이미 많은 대출을 해주었을 것이다.
자...그럼 다시 무역전쟁을 생각해 보자. 중국은 이미 밖으로(위안화 폭락) 그리고 안으로(AAA등급 회사 부도 도미노) 이미 멍들고 병든 채로 G1 미국과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해도 g2 중국이, G1 미국에 대적하기 힘든데 안으로 밖으로 병든 g2....
그래서 이번 중국의
은 중국의 무역전쟁 항복의 첫 걸음임에 확실하다.
시기가 적절하다. 파국은 피할듯 하다.
너무 늦지는 않은듯 하다.
나는 내일 레버리지를 시작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