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 의아해 하는 독자가 많을 것이다.
최근 남미 터키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신흥국들의 화폐가치가 폭락하고, 달러자금이 미국으로 쏠린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지만 달러인덱스는 생각만큼 고점이 아는거 같아서...
아래 그림은 달러인덱스 차트이다
2002년에는 120을 찍었으며 최근 10년간 하향세에서 오르긴 하였으나 100보다 아래인 95선이기 때문이다. 이게 달러가 강한건가??
이것에 대한 설명을 이미 필자가 하였었다.
헌데 WSJ 달러인덱스도 신흥국보다는 여전히 선진국 통화의 비중이 훨씬높다.
그래서 보다 정확한 달러의 위상을 가늠하기 위하여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 아래 그림은 미국과 거래하는 주요국가들의 화폐에 대한 달러 인덱스를 나타낸다.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2002년의 역사적인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7년 미국만의 긴축 그리고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점을 찍고 내려오다가 최근 신흥국 화폐가치의 연쇄적인 하락과 폭락으로 다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금의 미국은 2004년과 유가한 점이 몇가지가 있다.
2004년은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히려 하락하는 그린스펀 수수께끼로 유명한 시기인데 그 원인은 중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가 미국채 매입을 통하여 국채가격 상승(국채금리 하락)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허나 지금은 뉴노멀시대 즉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지난 10년간의 양적완화 영향으로 수익율곡선이 누워있는 형태를 보인지가 꽤 되었다. 이런 부분을 장기적 관점에서 인플레이션기대에 대한 부분이 적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뉴노멀의 시대가 아닌가..그런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석은 자칫 위험하다.
누구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두려운 것은 긴축은 시장에 대한 자신감에서 오는 것이며, 그 자신감이 2008년의 사건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2004년의 그린스펀수수께끼를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