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영업하는 @happywriter "해라" 입니다.
기억의 힘을 믿으며 쓰게된 저의 장사 이야기입니다..
@dakfn 님 께서 그동안의 시리즈를 포스팅에 링크 걸면 좋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제 글을 읽고 응원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게에는 포스만 있고.. 컴퓨터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포스팅하는 제게는 무척 어렵습니다.
조금더 배워서 다음에는 꼭~ 조언에 따라서 링크해 보겠습니다..♡
저희 가게는 한정 판매를 합니다..
하루 50족...
한정 판매라고는 하지만 물론 남을 때도 있습니다.
장사 초기에...
(그때는 남는 날이 많았었지요...)
여느때와같이 오픈 준비하는데 어느분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 혹시.. 쌀이나. 야채를 지원해 주실 수 있으세요?"
" 죄송합니다. 저희는 밥집이 아니라서요... "
" 그런데.. 무슨 일로 지원이 필요하신데요.? "
" 아..저희는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거 노인분들과. 어린 가장들을 위한 급식소인데 그 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 저.. 혹시 남은 족발이 있는데 괜찮으셔요..?"
" 정말 고맙습니다.. 야채는 구하기 수월한데 고기는 구하기가 힘들어요.."
봉사단체와 첫 만남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의 마음이 더 곱더군요...
베푸는게 덕을 쌓는거야~~~♡
족발이 남을 경우 연락드리고 드렸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1년이 지난 어느날...
봉사하시는 그 분께서 고맙다고 저희가 드린 금액만큼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희 나눔인데.. 숙연하게 감사드립니다.
아... 문득 이 글을 쓰는 지금. 반성하게됩니다.
오늘은 모자르더라도 연락드려서 꼭 나누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