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라"의 장사해서 먹고 살게된 이야기 #8

happywriter(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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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영업하는 happywriter@happywriter "해라" 입니다.

기억의 힘을 믿으며 쓰게된 저의 장사 이야기입니다..

dakfn@dakfn 님 께서 그동안의 시리즈를 포스팅에 링크 걸면 좋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제 글을 읽고 응원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게에는 포스만 있고.. 컴퓨터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포스팅하는 제게는 무척 어렵습니다.

조금더 배워서 다음에는 꼭~ 조언에 따라서 링크해 보겠습니다..♡




저희 가게는 한정 판매를 합니다..

하루 50족...

한정 판매라고는 하지만 물론 남을 때도 있습니다.

장사 초기에...

(그때는 남는 날이 많았었지요...)


여느때와같이 오픈 준비하는데 어느분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 혹시.. 쌀이나. 야채를 지원해 주실 수 있으세요?"


" 죄송합니다. 저희는 밥집이 아니라서요... "



" 그런데.. 무슨 일로 지원이 필요하신데요.? "


" 아..저희는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거 노인분들과. 어린 가장들을 위한 급식소인데 그 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 저.. 혹시 남은 족발이 있는데 괜찮으셔요..?"


" 정말 고맙습니다.. 야채는 구하기 수월한데 고기는 구하기가 힘들어요.."


봉사단체와 첫 만남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의 마음이 더 곱더군요...

베푸는게 덕을 쌓는거야~~~♡



족발이 남을 경우 연락드리고 드렸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1년이 지난 어느날...

봉사하시는 그 분께서 고맙다고 저희가 드린 금액만큼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희 나눔인데.. 숙연하게 감사드립니다.



20180308_170136.jpg



아... 문득 이 글을 쓰는 지금. 반성하게됩니다.

오늘은 모자르더라도 연락드려서 꼭 나누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