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 어버이날... 연휴에 부모님 뵙고 오신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못 뵌 분들도 계시겠지요...
76세이신 아버지...
우리때만해도 참 엄하게 컸었죠..
치약은 뒤에서 부터 짜서 써라.
신발 가지런히 놓아라.
자기가 잔 이불은 꼭 개어놓고 나가라.
새벽 출근하실땐 꼭 일어나서 인사드리고..
아버지 수저 드실때까지 꼭 기다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일들을 아버지는
꼭 지키라고 하셨지요...
엄하셨던 아버지...
그 아버지께서는 늘 먼저 챙기셨습니다.
저도 중년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지만..
아직 아버지께는 아들일 뿐이죠...
항상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스팀잇 가입후 2일차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
이번 쉬는날 부모님 뵈러 가려했으나.. 부득이 뵙지를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아버지께서 불현듯 보내신 카톡....
늘.. 건강하셔야해요.. 사랑합니다
@stylegold 님의 오마주 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