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산타크루즈해변과 In&Out버거

Words
296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세요 흐압빠다이입니다.

여행다녀와서 시차적응에 완벽하게 실패하며.. 9시에자고 2시에 일어나는...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엔 불편했는데 몇일 되니.... 새벽시간이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 해서 억지로 바꾸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동부에 shakeshack 버거가 있다면 서부에는 In&Out이 있습니다.
서부지역에 2년이상 살았음에도 불구하고..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에 찾아갔습니다.

버거 종류도 몇개 없었습니다. 더블더블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엄청나게 컸어요!! ㅋㅋ 그렇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combo 주문을 하지 않고... 버거만 했어요 (다른걸 또 먹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만들어서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사람도 많았지만 냉동 패티를 사용하지 않기 떄문에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나오느라 늦는다고 합니다. 역시나 너무 맛있었어요 :)
온몸으로 기름을...전달하는................아름다운 ㅋㅋ 기분이 듭니다 !!

든든하게 먹고 산타크루즈로 이동을 합니다. 샌프란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가야 하는 곳입니다.
그냥 고속도로를 달리는데도 울창한 나무 사이로 도로가 쭉 뻗어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창문 밖으로 연신 와~~~소리지르며 갔어요 ㅎㅎ

짜잔 도착하면 작은 놀이공원도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빨간색... 롤러 코스터 한개만 탔는데..... 기절할뻔 했습니다.
놀이공원이 일단 굉장히 오래되었고.....
끝날 듯 끝나지 않습니다. 몇번을 떨어졌는지... 지갑과 핸드폰을 따로 보관할 곳이 없어서 깔고 앉았는데...
오래된 놀이기구의 단점...아시죠? 안전장치가 딱 고정되지 않는다. ..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진짜 득음 할 수 있습니다. 수십번을 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엔 최적의 놀이기구 입니다.

놀이기구 한개 타고... 이건 아니야.............하며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로 이동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탁 트인 바다 앞에 절로 들떠버렸습니다.

수 많은 갈매기들이 날아다니고 날씨가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전날은 비도 약간 내리고 쌀쌀해서 걱정했었거든요..)

눈앞에서 수백마리의 갈매기를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가서 찍어야지 하는데 ㅋㅋㅋ 날아갈까봐 무서워서 조금 떨어져서 인증샷도 찰칵!!ㅋㅋ

날 좋은 날 좋은 곳에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꼭 한번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저 멀리 산타크루즈 절벽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ㅎㅎㅎ

다녀온지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대문을 예쁘게 만들어주신 seumseum@seumseum님과 손글씨와 그림을 멋지게 그려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님 항상 감사합니다 .

[미국여행] 산타크루즈해변과 In&Out버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