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맛집] 칠오 닭갈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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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압빠다이입니다.

원래는 닭갈비를 아침고요수목원 다녀와서 먹자했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수목원도 식후경이다!!ㅋㅋ 외치며 먹으러 출바알~~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 집들이 너무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춘천, 가평 이 쪽 오면 닭갈비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닭갈비 집 당첨!ㅋㅋ

칠오 닭갈비

주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68

입구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통 가옥처럼 생긴 곳이어서 외관은 합격!!

슈돌에서 서언, 서준이가 먹었던 곳이래요 ㅎㅎ 저도 슈돌 예전에 본 것 같은데... [그런데 함정은 여기 오는 길에 거의 모든 집이 방송에 나왔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딜 가셔도 다 비슷 할 수도 있습니다..ㅋㅋ]

메뉴는 비교적 심플하죠..?
심플하고 몇 개 없어서... 정했습니다..
하나씩 다 시키기로

여기요~~ 양념 , 소금 숯불구이 하나씩이랑 막국수, 치즈 퐁듀, 밥, 된장찌개 주세요~~~

내부가 굉장히 넓고 직원분들도 많습니다.
주문하고 5분이 지나고 보니 이미.. 모든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우선 닭갈비를 올려봅니다. 저는 철판닭갈비 보다 이렇게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를 좋아합니다. 뭔가 불맛이 나는게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닭갈비를 먹기 좋게 자르고 난 뒤에는 이 막국수에 눈이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직접 면을 뽑은 거라고 하는데.. 막국수는 제가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먹어도 정답입니다.

곧이어 나온 된장찌개. 고기를 먹을 때도 항상 된장찌개가 있어야 하고 ㅋㅋㅋ 이렇게 사이드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정말 늘 맛있어요ㅠㅠ

큰쌈을 하나 싸 봅니다. 상추에 백김치와 양넘 닭갈비, 구운 마늘 막국수 살 짝 넣고 한입에 먹어 봅니다.

오길 잘했어!!!!!!!!!!!!!!!

쌈을 너무 먹으니 금방 배가 불러와서.. 간단하게 먹어봅니다. 막국수와 닭갈비는 환상의 궁합인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치즈가 녹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는 숯불 닭갈비에 치즈를 찍어먹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요... 저는 사실 느끼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너무 맛있다며 혼자 치즈 한통을 올 클리어 했어요...ㅋㅋ
(느끼하게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주말에 근교 외식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다녀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오는 길도 서울을 빠져나갈 때만 약간 정체구간이 있었고 경춘선은 길도 뻥~~ 뚫려있고 북한강 따라 쭈욱 오기 때문에 오는 길로 지루하지 않게 예쁜 뷰를 보며 오실 수 있을 것 가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좋은 밤 되세요 ^^

대문을 만들어주신 wony@wony님과 손글씨와 그림을 그려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