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점정

hansangyou(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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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둘러보고 여행을 마무리하려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1층 커피숍에 앉아 추억을 찾아갔던 곳들과 새로이 추억이 된 곳들의 사진들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는데 아무래도 뭔가 허전합니다.
해야 할 일이 남은 듯한 기분입니다.
그때 불현듯 생각난 것은...

시계를 보니 40분쯤의 여유가 있군요.
서둘러 가방을 메고 뛰어나가 대로를 건너 눈에 띄는 첫 번째 식당으로 들어가 앉기도 전에 소리쳤습니다.
"밀면 주세요. 비빔 하나랑 물 하나!"

조금 성급히 삼키기는 했지만 새콤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은 역시 실망시키는 법이 없군요.
너무 서두르다 보니 비빔면의 사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ㅠ

부산여행 끄---읕!

밀면.jpg
부산 밀면

화룡점정 | Ecency